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종이접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드론체험 하였습니다
저는 TV에서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고, 또 원하는데로 날아가게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접고 날리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첫 만남부터 "앗! 이승훈선수님이다!" 하며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처음엔 종이비행기를 잘 날리는 걸 배우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드론체험이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드론을 체험하면서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이승훈 선수와 다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제일 낮은 단계라고 하는 '호버링'이라는 드론을 공중에 머물게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물통과 연결해서 하였는데 연습 후에 물통을 연결한 줄을 끊고 다시 연습해서 전 '호버링'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종 방법을 배우며 처음 드론을 날려보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연습 후에 친구들과 시합을 하게되었는데,
저는 처음 드론을 날려보았지만, 1등을 하여 기분이 좋고 행복했습니다.
드론 조종하며 시합이 끝나고 이승훈 선수에게 질문하는 시간이 있어서 종이비행기를 언제부터 날리기 시작했는지 물어보았는데, 벌써 8년이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8년동안 열심히 하면 이승훈 선수처럼 비행기를 잘 날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서 즐거운 체험을 마쳤습니다.
드론체험 수업이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친구들은 신청해서 참여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17
우진 기자, 드론 체험 후기 기사 잘 봤어요.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와 직접 만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나 보네요. ^^ 다만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좀 더 자세하게 글로 표현하면 더 풍성한 기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드론의 기술인 호버링을 설명한 부분처럼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다녀오지 않은 친구들도 현장을 상상할 수 있을 거예요. ^^
기사 잘 봤어요. 자주 기사를 통해 만나길 기대할게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