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삼국이 통일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삼국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던 그때, 고구려, 백제,신라를 세운 사람들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고구려는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동명성왕' 모두 '고구려 건국 신화'를 잘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거기서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바로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는 부분 말이에요. 그런데 그건 전설일 뿐이지요. 옛날은 하늘, 땅, 바위 등 자연은 모두 신이 있다고 믿었지요. 주몽은 그냥 유화 배에서 태어났답니다.

  ←주몽 동상 이미지

이번에는 백제인데요. 여러분 혹시 주몽에 아들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온조랍니다.

온조가 어떻에 백제를 세웠나면 온조는 형이 있었는데 바로 '비류'랍니다. 비류는 바다근처에 온조는 강 근처에 땅을 세웠습니다. 그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바다근처는 소금을 얻기 쉽습니다. 강 근처는 농사짓기에 좋았습니다.

비류는 자신에 선택을 후회하다 떠나셨습니다.

←온조 이미지

다음은 신라인데요. 신라는 '박 혁거세'입니다. 혁거세도 알에서 태어났지만 그것 역시 전설일 뿐입니다.

진짜 사람이 알에서 태어났진 않겠죠??

←혁거세 이미지

이상 지예성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