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게에 대해 알아보자

2018.08.02

덕적도나 소야도 같은 섬에 가면 밤에 도로 위에 무언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도둑게 입니다. 몸길이가  6cm 정도로 꽤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다리의 길이가 비슷하고 등껍질에 웃는 것 같은 문양이 있어 '웃는게' 라고도 합니다.  특징으로는 다리에 털이 많고 집게발이 붉은색을 띠는 홍색입니다. 등껍질의 색은 대체로 짙은 갈색이나 연한 검은색을 띱니다. 원래 숲에서 살다가 산란기 때에는 바다로 내려갑니다. 숲의 계곡이나 덤불속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밤에 돌아다니며 옆새우나 나무열매를 먹고 생활합니다.  신비로우면서도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는 삶을 살아가는 도둑게를 잘 보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03

봄 기자, 반가워요. 도둑게를 소개해 주었네요. 사진을 보니까 정말 웃는 표정이 보이는 신기한 게네요. ^^ 웃는게라는 이름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도둑게에 대한 간단한 소개 잘 봤어요. 기사로 보기에는 다소 글의 양은 짧았지만, 도둑게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글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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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저도 키워보고 싶네요.
저희 집에서도 키워요!!
귀엽다
소야도 가서 잡은거군요!
너무너무귀어워요
닌텐도스위치 젤다의 칼날개 같아요
인정
,
도둑게 귀여워요!
웃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이봄 기자 덕분에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