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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책과 인쇄기의 역사를 알아보고
안녕하세요? 이소민 기자 입니다. 저는 춘천에 있는 책과 인쇄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책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의 역사를 전시만으로 나만의 생각을 이어갈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좋은 장점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실제 책과 인쇄기를 보여 주어서 더 느낌이 강하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가 사용 했던 시험지
책 종류는 신문, 기타 책, 고대 문집, 소설 등이 있었습니다. 신문중에는 1936년에 나온 독립신문 이 가장 신기했고 이외에 붉은 저고리, 주간 소학생 등이 있었고 고대문집 에서는 흠흠신서, 목민심서,매일당집, 화담집,노계집 등이 있었습니다. 또 악학궤범, 창선감의록, 삼재도희가 있었습니다. 또 기타책에는 현현경 이라는 바둑책이 옛사람들의 우리와 비슷한 모습이 있어 재밌있었습니다. 그 외에 필사본 대지, 규중교훈가 등이 있었습니다.
또 이런 책들은 옛 사람들의 생활 환경 모습과 생각을 알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또 율곡 이이가 했던 "독서하는 사람은 손은 모으고 공경스런 자세로 책을 대해야 한다 "이 말도 인상 깊었지요. 또한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시험지도 구경 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여기를 오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가 살았던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느꼈고 엄마 아빠의 생활모습을 보며 또 다른 책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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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저고리 옛날 신문
이상 이소민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07
소민 기자, 반가워요. 춘천에 책과 인쇄 박물관이 있군요. 책와 인쇄물의 역사를 잘 알아볼 수 있는 곳 같네요. 전반적으로 글에 소민 기자가 느끼고 생각한 점과 현장에서 본 것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그런데 현장에서 본 것을 모두 나열하기 보다는 주제나 어떤 의도에 따라 설명을 했더라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소민 기작 박물관에서 본 인상적인 것 몇 가지를 선정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박물관을 취재한 글로는 조금 글의 양이나 내용이 적은 편이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잘 메모하고 정리해서 좀 더 친절하고 풍성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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