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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저는 출동! 기자단에 당첨되서 황금문명 엘도라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가고 싶은 전시관이였는데 가게되어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 엘도라도를 설명하겠습니다.
엘도라도는 한국말로 '황금으로 만든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타가 현재 콜롬비아의 수도
입니다. 보고타에는 과타비타라는 호수가 있는데, 이 과타비타 호수의 물이 모두 빠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이냐면 과타비타 호수 바닥에 황금과 보석이 가득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1898년!
돌을 깎아 배수로를 만들고 과타비타 호수의 물을 뺀 것입니다. 황금과 보석이 기대만큼 많진 않았지만 10톤 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엘도라도를 황금으로 만든 이유는 옛날에는 돌보다 황금이 더 흔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부족들은 악기도 만들었는데 소라로 오카리나와 트럼펫 등, 여러가지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또, 부족들은 동굴에서 이승과 저승을 오갈 수 있다고 믿었는데 박쥐가 동굴과 밖을 오가며 사니까 박쥐를 신성하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부족들은 수염을 족집게로 뽑아서 제사 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부족들은 수염이 없습니다.부족들은 문신도 했는데 롤러와 식물의 즙을 사용했습니다.
독수리부터 작은 벌새까지 표현했습니다. '새인간 장식'이라는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코 부분에 부리와 목에는
날개, 아래에는 꼬리 등, 여러가지 부분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만들기도 했는데 대화도 해면서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가길 추천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2
민재 기자, 반가워요. 엘도라도 기획전시실에 다녀온 취재 기사를 써 주었네요. 인상적인 작품 사진과 민재 기자의 설명이 잘 어우러진 글이었어요. 글과 잘 매칭이 되는 사진을 올려준 점도 좋았고, 글의 시작에서 엘도라도에 대해 설명한 점도 좋았어요.
그런데 글의 본문에 해당하는 내용이 좀 적고, 글을 마칠 때 너무 갑작스럽게 마무리한 느낌이 든 점이 조금 아쉽네요. 글을 쓰기 전에 글의 핵심이 되는 내용에 무엇을 쓸지, 또 글의 마지막에 민재 기자의 어떤 생각을 담을지 좀 더 생각하고 글을 썼더라면 완성도가 좀 더 높은 글이 됐을 것 같아요. 글의 결론은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잘 마무리를 지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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