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생생 기자체험!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기사를 처음 써보는데요. 어설픈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용~~
제가 이번 8월16일에 한 신문사에 체험학습을 다녀 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에 간곳은 윤전실이라는 곳입니다.
윤전실은 윤전기가 있는 곳이며 윤전기는 가로로 누워있는 기계입니다.
▽윤전기를 세우면 아파트 4층 높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윤전기는 위의 사진처럼 가장 아래에 둥근 두루마리 휴지처럼 보이는 물건이 있는데, 그 둥근 물체 위는 고무여서 말랑말랑 하고 아래는 딱딱한 소재로 만들어 졌으며 위에 있는 고무는 고무롤러라고 합니다.
신문을 만들때는 4가지 색이 들어 갑니다. 그 4가지 색은 노랑, 빨강, 파랑, 검정입니다.
먼저 노랑색을 입히면 희미하지만 빨강과 파랑 그리고 검정색을 입히면 그림이 정확해 집니다.
인쇄방법에는 오프셋 인쇄법이 있는데 인쇄판의 고무롤러를 사용해서 종이에 인쇄하는 인쇄방법으로 금속 인쇄판에 칠해진 잉크가 고무롤러를 통해서 종이에 묻게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름과 물이 서로 섞이지 않는 점을 이용한 석판 인쇄방식을 응용한 인쇄방법입니다.
인쇄판은 잉크가 묻어야 하는 곳은 물을 밀어내고 잉크가 묻지 말아야 할 곳은 물을 머금는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쇄판은 롤러에 감긴 잉크묻은 인쇄판이 회전하면서 깨끗한 고무로러에 잉크를 묻히고 그사이로 종이가 통과하면서 잉크가 묻어 인쇄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다 보고 반대편 건물의 기자님들이 일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기자님들이 일하는 곳은 사진촬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먼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자들은 취재기간을 거쳐 모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기사작성에 돌입합니다. 기사작성이 끝나면 각 지면 담당자에게 원고수정을 받게 됩니다. 기획의도가 담기지 못하면 바로 빽!! 맞춤법이 틀려도 바로 빽! 빽!!!!
이런과정을 거치다 보면 기자들은 자연스럽게 신문사에서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그렇게 글을 다 쓰면 편집 작업에 들어갑니다. 편집이 끝나면 윤전기에 종이를 넣어 신문을 완성하고 전국으로 발송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방송편집실!!!
말그대로 뉴스와 방송을 편집하는 곳입니다.▽
뉴스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사전조사를 하고 편집회의를 한 다음 취재조사하고 인터뷰와 촬영을 합니다.
그후 원고를 작성하고 화면 구성을 한후 기사녹음, 뉴스화면 편집후 뉴스를 보도합니다.
이렇게 설명을 들은 후 우리는 직접 취재를 하러 가는데 두명씩 나눠서 취재를 해 신문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이 남아 우리조는 세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재를 하러 고!고!!
우리는 많은 내용중 신한은행 금융박물관에서 두 가지만 취재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곳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신문을 제작하러 갔습니다.
그후 바로 옆방에서 뉴스앵커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든 신문과 수료증을 받고 체험이 끝났습니다.
직접 기자체험을 해보니 신기하고 기자님들이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다는 걸 처음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과동 친구들도 꼭 한번 기자체험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23
소연 기자, 반가워요. ^^ 첫 기사를 용기내서 써 주었네요. 기자체험을 한 내용을 상세하게 잘 정리해 준 글이었어요. 기자 체험을 해 보니까 어땠나요? 기자 체험을 해 본 소감도 글에 써 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기자 체험을 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잘 정리한 점이 좋았어요. 적절한 사진도 생동감을 주네요. 첫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높은 취재 기사였어요. 기자체험한 효과인 것 같기도 하네요. ^^ 앞으로도 활발한 어과동 기자 활동을 기대할게요. 첫 기사 잘 봤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