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위한 수영장에 다녀왔다

2018.08.23

안녕하세요. 박정아 기자입니다. 혹시 강아지들은 땀샘이 없는 것을 아시나요? 강아지들은 몸에 땀샘이 없는 대신 입, 그러니까 혀로 열은 식힌 답니다. 여름만 되면 헥, 헥, 헥 거리는 저희 강아지를 위해 며칠 전, 저희는 라라빌리지 라는 강아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라라빌리지에는 강아지가 즐길수 있는 곳이 실내, 운동장(야외), 수영장(야외) 이렇게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에 8000원 정도 하고 수영장 입장료는 소형견이 10000원, 대형견이 15000원 입니다. 신분증 맞기면 구명조끼 대여 할 수 있고 운동장은 딱히 입장료가 없어요.



 





 



수영장이 깨끗하긴 한데 개털이 좀 떠다니고 조그만해요~~



 



여벌옷과 수건 꼭 챙기세요.



 



수영장 바로 옆에 앉을 곳과 테이블이 있어서 음료수 마시며 왔다갔다 할 수 있지만 실내는 들어 가면 안됍니다. 수영이 끝나고 옷을 갈아 입는 곳은 별도로 없고 실내 화장실에서 갈아입으시면 됩니다. 강아지 목욕은 수영장 계산 하실때 수영장+셀프목욕 이렇게 계산 하시면 소형견 15000원, 대형견 20000원 입니다.



 



여긴 운동장이에요. 아주 조그만한 강아지용 놀이터가 있고 넓어서 맘껏 뛸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에 있고 영업 시간은 am10시~pm10시 입니다.



 



이상 박정아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26

정아 기자, 반가워요. ^^ 강아지 수영장이 따로 있군요. 강아지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을 것 같아요. 보기 좋네요. ^^ 기사의 주제로는 조금 적절하진 않은 편이지만, 사진 속 강아지가 정말 즐겁고 시원해보여서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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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강아지 귀여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옷!신기해요

저 대전서구 사는뎀...
(근데 개가 없다능ㅋㅋ)
이런 곳도 있다니.
저희 개도 대려가고 싶어요
강아지 수영장이 따로 있는지 이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네요
우왕~~재밌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