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흥미로운 미동산 수목원에 다녀와서
저번주 일요일에 우리 가족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있는 미동산 수목원에 갔다왔습니다.
수목원에는 난대식물원, 다육식물원, 산림과학박물관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다육식물원에서 본 금호선인장과 난대식물원에서 본 시계꽃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먼저 금호선인장 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지구에 선인장류는 약 2,500여 종이나 있어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선인장들의 특징은 몸의 수분 증발을 막으려고 잎이 가시로 변했습니다.
그 중 금호선인장은 가시가 정말 큽니다.
봄~여름 사이에 밝은 황색의 꽃이 핍니다.
그리고 고향은 북아메리카입니다.
금호선인장은 정말 크고 연한 노랑색의 가시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그 다음으로 시계꽃을 설명하겠습니다.
시계꽃은 여러해살이고 원래는 남아메리카 원산입니다.
그리고 꽃은 7~8월에 피고 꽃으로 차를 만들거나 관상용으로 사용합니다.
길이는 4(cm)이고잎은 (5~7cm), 넓이는 (6~8cm)입니다.
꽃의 모양이 꽃 꼭 시계처럼 생처럼 생겨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시계꽃의 여러 가지 색과 무늬의 조화가 아름다웠습니다.
선선하고 시원한 가을, 흥미로운 미동산 수목원과 같이 하는 건 어떤가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9.16
이수 기자, 반가워요. 수목원에서 여러 식물을 관찰했군요. 사진 속 선인장이 금호선인장이고 아래 사진이 시계꽃 맞나요? 시계꽃 모양이 정말 시계 바늘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수목원에서 본 여러 가지 식물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주었는데, 좀 더 소개하고 싶은 식물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 줬더라면 더 멋진 체험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사진의 양이나, 글의 양이 조금 적은 점이 약간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좋은 취재 장소에 가게 되면 좀 더 알게 된 내용을 잘 정리해서 멋진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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