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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랑 '직지심체요절'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
김지예 기자
레벨 2
2014.09.10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직지심체요절이 발견되었다. 서양의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78년이나 앞서 만들어진 금속활자입니다.
왜 직지심체요절은 우리나라가 아닌 프랑스에서 발견되었을까요?
그 당시 직지심체요절을 한 프랑스인이 값을 내고 직접 사갔다고 합니다.
금속활자는 금속으로 활자 하나하나를 만들어 끼워 찍는 것이다. 그래서 목판으로 하는 것 보단 훨씬 편리하다고 합니다.
직지심체요절이 이렇게 훌륭한 것인데 아직까지도 유네스코에 기록되어 있지않다고 합니다.
아직 활자본이 발견이 되지 않아서 이라고 합니다. 활자본만 발견이 된다면 유네스코에 기록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들은 아직도 구텐베르크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로 찍은 책이라고 말합니다. 무려 78년이나 우리나라에서 앞서 금속활자로 직지심체요절을 찍었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마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유물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16
지예 기자 반가워요~.
직지심체요절에 대한 글을 써주었군요.
어려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잘 정리를 해주었어요.
다음에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_^
참, 이미지는 저작권에 걸릴 수 있어 삭제하겠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78354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찾는 방법을 소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