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박스의 비밀은?

2014.09.09


안녕하세요~정수민기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사를 쓰네요. 오늘은 캠핑을 가거나 어딜 놀러갈 때는 꼭 필수로 챙겨가는 아이스박스에 관한 짧은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기사는 제 지식과 경험, 특히 인터넷의 검색의 도움을 받았으므로 똑같은 내용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아이스박스는 여러분들 모두가 아시듯이 영어 ice box 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 순우리말로 하면 얼음상자가 되는 꼴이죠. 아이스박스는 요즘은 가벼운 플라스틱과 스티포롬을 쓰지만 옛날에는 주로 용기의 외부에는 철판에 비닐을 씌웠고 내부는 금속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까도 말씀드렸 듯이 벽 내부와 외부 둘다에다가 플라스틱을 쓰죠.  벽 사이의 단열재로는 발포 스티롤이라는 다른 말로는 발포 스타이렌 수지라는 것을 쓴다고 합니다.

 아이스박스가 음식보관을 신선히 시원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부터입니다.  우리가 쓰는 냉장재는 주로 얼음이나 얼음팩(?)이지만 드라이아이스로 미리 동결시킨 특수화학제를 쓴다고도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녹은 물이 남지 않고 저온으로 음식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상점 등에서 많이 이용한다고 직접 들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아이스박스가 차가운 이유는 ' 열에너지 ' 는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쪽으로 이동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열에너지가 냉장재로 이동하여 차갑고 시원하게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요즘 특수화학제를 쓰기도 하지만 역시 아이스박스의 냉장재로는 얼음이나 얼음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얼음이나 얼음팩이 더 건강할 거 아닙니까~? ( 하하하..썰렁한..말 한마디.. )


 이상! 짧은 아이스박스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16

수민 기자 반가워요~.
주위에 쉽게 접하는 물건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는 기사를 썼네요.
좋은 주제 선정입니다~.

과학적인 내용도 잘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유머(?)가 돋보이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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