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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공룡왕 TOP 6
안녕하세요 기자 이봄 입니다. 오늘은 무려 수천만년 전부터 지구를 지배했다 갑자기 사라진 공룡 중 누가 가장 센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사는 쥐라기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들 중TOP 7로 가장 강한 공룡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출발!
TOP 1은 날씬한 몸매, 똑똑한 머리, 사물을 정학하게 보는 눈을 가진 데이노니쿠스입니다. 작은 몸이었지만 강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무서운 사냥꾼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뒷다리의 갈고리 같은 두 번째 발톱입니다. 이 발톱으로 나무에 올랐는지, 아니면 적을 공격했는지는 아직도 연구 중입니다. TOP 2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친척 관계인 알베르토사우루스입니다.
날카로운 이빨과 강한 턱을 지닌 이 거구는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어서 다른 초식공룡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게다가 후각이 매우 뛰어나서 멀리 떨어져 있는 초식공룡의 냄새도 맡을 수 있답니다. TOP 3는 백악기 전기에 살았던 이리타토르 입니다. 이리타토르는 거의 완벽한 머리뼈가 발견되었지만 화석 수집상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없는 부분을 교묘하게 만들어 붙였대요. 그 바람에 원래의 머리뼈로 되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짜증나는 것' 즉 이리타토르 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TOP 4는 아시아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입니다. 크기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조금 더 작은 것 빼고는 날카로운 이빨과 짧고 약한 앞발이 무척 닮았어요. 하지만 턱의 힘이 약해 사냥감을 물어뜯는 힘이 부족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는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큰 수각류로 알려졌지만 2009년 중국에서 주청티란누스가 발견되어 2위로 떨어졌답니다. TOP 5는 쥐라기의 티라노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입니다. 10cm 정도의 크고 강한 이빨과 강력한 턱을 지닌 이 거구는 자신보다 큰 용각류도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앞다리는 짧지만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사냥에 사용했고 뒷다리가 강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습니다. 또 먹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먹기도 했답니다. TOP 6은 알로사우루스와 더불어 쥐라기의 가장 무서웠던 사냥꾼인 케라토사우루스 입니다. 독특하게 머리에 3개의 짧은 뿔이 나 있고,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강력한 턱, 힘이 센 뒷다리 등 사냥을 할수 있는 조건이 많습니다. 또 몸집이 작아 일단 먹잇감을 발견하면 민첩한 속도로 달린 후,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사냥을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TOP 7은 뛰어난 머리와 30cm에 달하는 날카로운 이빨, 뼈도 부술 수 있는 강력한 턱,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강력한 뒷다리 등 사냥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입니다. 이 티라노사우루스를 두고 많은 논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떻게 사냥을 했는가?' 등의 논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매복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풀 속이나 바위뒤에 숨어 있다가 빠르게 달려나가 예리한 이빨로 물었다는 가설 입니다.
이렇게 TOP 7로 최강 공룡왕 후보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과연 여러분 생각에는 어떤 공룡이 최강 공룡왕일 것 같나요? 답글 남겨주세요. 그럼 기자 이봄은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모두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9.30
봄 기자, 반가워요. 여러 공룡의 특징을 잘 정리해 주었네요. ^^ 그런데 일곱 종류의 공룡 선별은 봄 기자가 정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7개를 선별해 놓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 댓글을 통해 남겨주면 친구들도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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