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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카페로 고고~~

서원경 기자 레벨 7

2018.10.11

안녕하세요 서원경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슬라임 카페를 갔다오고 나서 기사를 올리는 데요,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제가 간곳은 목동 슬라임 몬스터 이색카페 인데요, 기본은 1,5000 원 이고요, 클리어 슬라임, 버터 슬라임 두 종류중에 골릅니다. 전 기본 통이 너무 작아서 4000 원을 더 추가해 더 큰 통으로 만들었어요.

먼저 작은 통에 가득히 파츠를 골라 담는데요, 정말 예쁜 토핑들이 많았습니다. 숟가락으로 몇종류의 파츠들을 가~득 담았습니다. 제 표정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네요. 어쨌든 제가 토핑을 직접 넣어 만든 슬라임을 쭈우욱~늘려 보았습니다. 처음 슬라임 베이스가 되게 딱딱했는데, 거기 선생님께서 글리세린도 많이 넣어주셔서 이렇게 말랑말랑하게 되었습니다.

전 그리고, 향은 사이다 향으로 넣고, 색소는 조금 파랑색으로 넣어답니다. 토핑소리도 좋아구요, 이 이후로도 너무 딱딱해서 글리세린 넣고 결국 슬라임이 바풍되게 만들었어요.

슬라임 토핑들을 마구마구 넣고있는 제 모습입니다ㅎㅎ

위에 큰 파츠를 올리고, 완성된 저의 슬라임 모습입니다. 사진을 정말 예쁘게 찍었네요. 사실 이통 말고 더 있는데, 그냥 이통에 있는 슬라임만 찍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사진을 남겼어요. 바깥에서 찍어도 정말 예쁘네요~~

전 여기 슬라임 카페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파츠도 괜찮고, 일단, 퀄리티 짱이에욧!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서원경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0.12

원경 기자, 반가워요. 요즘 슬라임을 만드는 게 유행인 것 같네요. 처음에 원경 기자의 글에서 나온 슬라임이 뭔지 잘 몰라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 보았어요. ^^; 혹시 저처럼 슬라임이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슬라임이 무엇인지, 또 슬라임 만들기를 할 때 필요한 재료들의 용어가 익숙하지 않던데 각각을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원경 기자가 직접 만든 슬라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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