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미션-보물상자를 찾아라!(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박지환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9일,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되었던 <우리 산림 생물 바로알기 탐험대>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모두 20조 중에서 3조가 되서 개회식을 마치고 오전,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탐사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일단 물음표 선생님과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동물 뜀뛰기 (조대표가 카드 1장을 뽑은 다음, 카드속 동물 만큼 점프 하면 성공!),
솔방울 달리기 (몸위에 솔방울을 올리고 결승선까지 갔다오면 성공!)
보호색 곤충 찾기 (숨어있는 곤충 모형 10개를 찾으면 미션 성~공!)
숲속 메모리얼 (자연물의 색의 위치를 기억했다가 10초이내에 자연 물을 원래대로 놓으면 성공이랍니다)
자연 곤충 만들기 체험으로 대결을 하고 스탬프를 받았어요.
보물 찾기 미션은 보너스체험인데, 일정 지역에 흩어진 캡슐을 찾고 퀴즈를 풀어 점수를 얻는 방식이었지요.
점심시간에는 맛있는 점심과 함께 약물 체험부스에서 가져운 국화차도 같이 마셨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보물찾기로 찾아온 캡슐안에 수목원에서 찾은 매미 탈피각을 넣는 것이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끔찍했지만 좀 있다가는 저도 채집에 나섰죠. 아빠는 살짝 겁먹은 표정이었어요.
오후에는 <씨앗 헬리콥터 만들기>를 했습니다.
폐회식에는 사회자겸 마술사 아저씨의 특별한 축하 공연이 있었어요.
저희 3조를 비롯해 약 5개의 조가 상을 받았어요. 저도 아주 뿌듯했습니다.
오전 탐험 대장님에게 꿈이 생물학자라고 말씀드렸더니, 엄청 더 많이 알려주시고 좋은꿈을 잘 이뤄가보라고 말씀해주셔서 크게 기뻤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저희조는 상까지 받게되어 집에 오는 내도록 기쁜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답니다.
이것으로 박지환 기자의 첫 번째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0.16
지환 기자, 반가워요. ^^ 숲속 탐험대 참여 후기 기사를 써 주었네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적절한 사진과 탐험 활동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활동을 너무 간단하게 표현한 점이 살짝 아쉽지만, 자신의 느낌을 잘 표현한 점이 좋았고 또 특히 사진 중에서는 매미 탈피각 사진은 정말 생생한 사진이에요. ^^ 현장에서 찍은 좋은 사진은 글을 더 빛나게 해 주지요. 첫 번째 기사라고 했는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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