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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안녕하세요. 오송원 기자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프랑스 파리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파리의 유명한 관광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1. 에펠탑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기념으로 파리만국박람회 때 세워진 에펠탑은 프랑스 유명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이 만들었습니다. 귀스타브 에펠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골격을 설계한 바 있다. 건립될 당시에는 약 300m의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녹은 고층건물있으나 흉물스럽다는 말로 미학적, 건축학적 측면에서 많은 반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철로 대표되는 산업사회가 찾아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디자인으로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91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2. 개선문
나폴레옹 1세가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
높이 51m, 너비 4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오늘 날 무명용사 기념비앞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기념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습니다다.
3. 노트르담
노트르담은 "우리들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단어로 성모마리아를 뜻한다.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은 프랑스에서 가장 훌륭한 성당 중 하나이고 국가 행사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1804년 나폴레옹이 프랑스의 황제로서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기도 합니다.빅토르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곱추"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4. 루브르 박물관
1190년에 지어져 궁전으로 사용되다가 1973년 궁전의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 수많은 예술품은 약 30만 점가량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체를 다 돌아 보려면 며칠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유명한 모나리자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루브르 정문에 있는 유리 피라미드는 루브르의 상징으로, 아래로 들어가면 지하에 신설된 나폴레옹 홀로 이어집니다.
5. 몽생미쉘
세계문화유산인 생미쉘은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기까지 800년이 걸린 성으로 현재는 수도원으로 쓰이고 있지만 한때 프랑스 군의 요새 역할을 하기도 했고, 프랑스 혁명때는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 예배당이 생긴 것은 노르망디의 주교였던 오베르가 천사 미카엘의 계시를 받고 건축한 것입니다.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는 건물은 성직자(정신), 귀족(지성), 평민(물욕)을 상징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0.27
송원 기자, 반가워요.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군요. 유명한 관광 명소가 워낙 많은 곳이라, 여행 기사를 쓸 소재도 무척 많을 것 같은데, 이번 기사에서는 각 명소의 정보를 전달하는 느낌이 강해서 송원 기자만의 느낌이나 생각은 많이 알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문장의 많은 표현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오는 문장과 비슷한 부분도 많아서 그 점도 아쉬웠어요. 자료를 참고하더라도 자신만의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점과,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글로 충분히 표현하면 더 멋진 글이 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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