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업 기사수업

2014.09.20

오늘 기사수업을 다녀왔다. 오늘 기사수업은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를 배웠다.

 

처음엔 단순하게, 그리고 머리나쁜 사람도 알아듣게하라.

이말은 어려운 말을 쓰지말고 쉬운말을 쓰라는 뜻이다.(나는 그렇게 어려운 말을 쓰는것 같지는 않다.)

 

쉬운글이란?

모유성분인 락토페린을 생산하는 젖소탄생젖소가 모유생산으로 등

글을 쉽게 바꾸는 것이다. 이 위글에서 "락토페린"이란 전문용어를 풀어서 쉽게 쓰는 것이다.

 

적절한 비유로 어려운 개념도 쉽게 하는 것이다. 윗글은 모유"성분"인 락토페린을 생산하는거지

모유를 생산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위의 "적절한 비유"처럼 비유를 해서 이 "모유"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또, 하나더 단순하게, 그리고 짧게 하라. 이말은

1. 한문장은 가능한 두줄을 벗어나지 않도록한다.

2.한문장에는 이야기(개념)하나만 넣는다.

3.문장이 길면 허리를 끊어서 단문으로 만든다.

 

이 세가지를 비유한 말이다. 나는 한문장은 가능한 두줄 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건 잘하는 것같다.

그리고 구체적인 글을 쓰자이다. 

 

오늘 수업에서 기사쓰는 것이 어렵다고 했는데, 그게바로 이것 단순하면서 구체적이게 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글을 잘쓰지 못하는 2가지가 있는데,

 

1.뭘 어떻게 쓸지 모르겠다.

기사내용을 무엇을, 어떻게 쓸지를 모르겠다는 뜻이다.

 

2. 쓸게 많아서 뭘 먼저 쓸지를 모르겠다.

자기가 가서 한것은 굉장히 많다. 그래서 그곳에서 한것을 무엇을, 뭘 먼저 쓸지를 몰라서

잘 못 쓴다고 한다. 이럴때는

 

1.누구랑 갔나?

2.사람은 얼마나 많았나?

3. 내용은 어떠했나?

4. 무엇을 했나?

5.뭘 만들었다면, 어떻게 만들었나?

6.무엇이 가장 재미있었나?

 

내가 오늘 기사수업을 이 위글에 따라서하면

 

[아빠랑같이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서 기사수업을 받았다.

사람은 기자단들 한 15명 정도 된것 같았다.

그곳에서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줄이는지에 대해 배웠다.

실습으로 직접 글의 크기를 줄여 보았다. (문장을 끊어보았다.)

(뭘 만들진 않았고,) 기사를 직접 문장을 끊어본게 가장 재미있었다.]

 

이처럼 된다. 자, 그럼 계속 하도록 하자.거의 끝나간다.

글을 잘쓰려면? 글을 많이써가면서 어떻게 쓰는지 알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핵심은?

 

기사는 쉽고, 간결하고, 구체적이게 쓴다.

가 오늘의 핵심이다.

(사진은 없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22

아, 그리고 문단을 나누어서 좀 더 읽기 좋게 했습니다.
다음에는 문단 나누기에도 조금 신경 써 주세요 ^_^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22

윤상 기자 반가워요 ^_^
교육 내용을 충실히 담았네요.
좀 도움이 됐나요?

실제 실습 내용도 들어가 있어 뜻깊은 기사가 된 것 같아요.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전(?)을 통해 좀 더 멋진 기자가 되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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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활동지수 지급했습니다 ^_^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의 ds활동지수 궁시에 대하여 기사 ds활동지수 올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