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인공위성과 소형 로켓

2018.12.02

11월 30일 밤, 서울 과학동아천문대에서 초소형 인공위성과 소형 로켓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이 강의의 강의자인 박재필 대표는 초소형 인공위성을 만들고 있다. 그 초소형 인공위성의 장점은 실험적인 것들을 잘 할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에 많이 만들어서 수십 개 단위로 보내는 초소형 인공위성은 가격이 일반 인공위성에 비해 싸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박재필 대표는 개인인공위성이 언젠가는 자동차처럼 우리 생활 속에 크게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른 강의자인 신동윤 대표는 소형로켓을 만들고 있다. 소형로켓은 가격이 일반 로켓에 비해 싸고 이동시키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신동윤 대표는 2~3미터 정도의 로켓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렇면 우리의 생활속에 인공위성과 같이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두 강의자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실패하면 어떻냐는 질문에 많이 슬퍼하며 3일동안 집에서 왜 실패했는가를 생각하며 있기도 한다고 했다. 그만큼 많이, 또 금방 만든다 하여도 하나의 실패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인공위성과 로켓이 합쳐진 것은 없냐는 질문에는 있다라며 그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끝.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2.02

동준 기자, 과학동아천문대에서 열린 강연에 참여헀었군요. 강연 후기 글을 간략하게 잘 정리해 주었네요. 다소 문체가 딱딱한 점이 조금 아쉽고, 글에서 동준 기자의 생각이 드러나지 않은 점이 아쉬웠어요. 강연을 들으면서 동준 기자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됐나요? 글에는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 글을 쓸 때는 기본적으로 도입, 본론, 결론의 구조를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도움이 되지요. 글이 갑작스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결론에 동준 기자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를 수정해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실험적인것들을] → [실험적인 것들을] [수십개] → [수십 개], [생길수도] →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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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동준 기자~^^. 현장 취재와 인터뷰를 한 내용이 친구들에게 잘 전달될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