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점박이2 새로운낙원 시사회에 다녀오다
점박이2 새로운 낙원
영화시사회에 다녀왔어요. 
스티커 선물도 받아서 너무 기뻤답니다
점박이와 어린이가 된 막내가 풀어가는 이야기였어요. 1편과 다르게 해설없이 각자 캐릭터마다 더빙이 되어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겁 많은 막내를 강한 타르보로 키우고 싶은 아빠 점박이는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막내를 납치당하고 그 아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초식공룡과 친구과되어 함께 길을 떠나는 것도 재미있었고 푸른 눈을 그리워하는 점박이에게 다른 타르보 송곳니와 만난 것도 좋았어요. 그러는동안 강하고 지혜롭게 커가며 친구들을 만드는 막내도 기특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재밌었던 장면은 돌연변이 공룡과 점박이가 싸우는 장면이었습니다. 강한 타르보를 대적할 덩치 크고 사나운 괴물이나오는 것을 긴장하며 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공룡은 익룡 프테라노돈인데 나오지않아 아쉬웠지만 듕가리프테루스가 나와서 괜찮았어요.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 모든 공룡 영화는 다 봤는데 이번 점박이2 새로운낙원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엄마께 부탁해서 다시한번 보러 갈 거예요. 물론 아직 보지 않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 주고 싶어요.
참 서점에 책도 있어서 추천합니다.
이상 엄청 재밌게 본 이정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2.14
정우 기자, 반가워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라 그런지 영화를 재미있게 봤나 보네요. 공룡 영화 중에서도 더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하니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들어요. 영화 뿐 아니라 책도 사서 보고, 또 영화도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하는 걸 보니 정말 팬인 게 느껴졌어요. ^^
영화에 대한 정우 기자의 느낌이 잘 전달되었고, 영화에 대한 소개도 적절하게 잘 해주었어요. 다만 문장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좀 많았어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을 잘 확인하길 바랄게요. ^^
[어린이가된] → [어린이가 된], [떠나는것도] → [떠나는 것도], [만난것도] → [만난 것도], [강한타르보를] → [강한 타르보를], [본것같아요] →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