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2시사회에 다녀와서

2018.12.14

오늘은 <점박이 2: 새로운 낙원>시사회에 선발되어 서울시 용산에 다녀왔습니다.

<점박이 2: 새로운 낙원>은 데이노니쿠스에게 납치된 막내를 찾으려는 점박이, 친구의 원수를 갚으려는 사이카니아 싸이, 납치된 자신의 딸을 구하려는 타르보사우루스 송곳니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 저는 납치된 점박이가 자신의 친구인 모노클로니우스 에치를 구하려는 용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보면서 '아, 나도 저런 용기를 가져야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스토리가 점박이 1과 이어져서 푸른눈 생각도 나고 자연스럽게 2와 연결되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이한 사실은 돌연변이 괴물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끝부분에 마치 악어와 이구아나를 합한 모습의 괴물이 나오는데 마치 영화에 등장하는 괴수 카이주와 비슷한 모습 같았습니다. 오늘 영화에서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카르노타우루스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의 감상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제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이오니 개봉하면 꼭 한번 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2.14

봄 기자의 영화 후기 기사 잘 봤어요. ^^ 친구들의 후기 덕분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있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정말 더 보고 싶을 영화네요. 영화를 본 느낌을 짧지만 잘 정리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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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포스터의 공룡친구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