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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의 용감한 모험
안녕하세요? 이소민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스튜어트 리틀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 샬롯의 거미줄이란 책 읽어 보셨나요? 이 책은 샬롯의 거미줄을 쓴 작가가 쓴 책입니다. 주인공인 스튜어트는 쥐입니다. 리틀 부인에게서 태어났지만 사실 쥐랍니다. 이런 스튜어트는 마갈로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데요, 여러분도 용기있는 스튜어트와 함께 즐거운 모험에 빠져 보세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쥐의 입장에서 본 세상을 잘 이해하게 되어 생명을 소중히 대해야 겠다는 생각도 더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떠날 모험의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지금 부터 스튜어트의 입장이 되어 모험을 떠나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스튜어트가 카누를 타는 장면 입니다.
스튜어트는 쥐입니다. 자신이 쥐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세상으로 나가 사람들과 친해지려 하죠. 용기를 가지고 세상이 날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당당하게 세상에 나갑니다. 왜 스튜어트는 세상의 힘든 것을 극복해 나가려까지 하면서 모험을 떠났을까요? 바로 자신의 정말 소중한 친구 마갈로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마갈로는 스튜어트의 엄마가 창문에서 발견한 새입니다. 스튜어트는 그 새를 처음 보았을때, 그 새의 아름다운 갈색 털에 마갈로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서로 친해지게 되었고, 마갈로는 스튜어트를 구해 주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마갈로가 스튜어트를 구해 준 기념으로 가족들이 마갈로에게 선물한 미니 컵케이크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리틀 부부의 고양이는( 스노벨 ) 자신의 친구 고양이를 만나고 자신의 집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 친구 고양이는 쥐, 새와 함께 사는 리틀 부부의 고양이를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답답한 친구 고양이를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갈로를 죽이려 합니다. 그 내용을 나무에서 모두 보고 있었던 비둘기는 고양이를 조심하라는 내용의 짧은 문구를 써 마갈로에게 주고 마갈로는 떠나게 된 것입니다.
위 사진은 비둘기가 마갈로에게 편지를 쓰는 내용 입니다.
결국 스튜어트는 마갈로를 찾으러 떠나,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가 스튜어트랑 비슷한 리틀씨를 만나기도 하는 등 위험하고 신나는 모험을 하게 됩니다. 스튜어트는 참 생각이 깊고, 현명합니다.
여러분, 스튜어트가 참으로 용감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자신의 우정을 지키면서, 멋진 모험까지 하게된 스튜어트가 참으로 신기합니다. 저는 특히 스튜어트가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튜어트는 고민이 있는 교장 선생님을 도와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처음에는 약간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스튜어트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생님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스튜어트는 선장이 되기도 하고, 선생님이 되기도 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남을 도와주기까지 하는 스튜어트, 저라면 자신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놀리면 어떡할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됬을 것 같습니다. 스튜어트는 그렇지만 작은 쥐로서 사람들의 환호를 받고 사랑을 받게 됩니다. 바로 자신의 그냥 그 모습 자체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닐까요? 저도 이 스튜어트의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사실 나중에 좀 아쉽지만 마갈로를 찾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럼 마갈로는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 지 궁금합니다.
그럼 여기서 퀴즈! ( 이 글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
1번 스튜어트의 형 이름은 무엇일까요?
2번 스튜어트는 키가 몇 센티미터 일까요?
3번 교실에서 아이들은 선생님이 무엇 같다고 했나요?
위의 정답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이상 이소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16
소민 기자, <스튜어트 리틀>책을 읽고 글을 써 주었네요. 책의 내용과 소민 기자의 생각과 느낌을 적절하게 잘 표현한 글이에요. 책 사진까지 첨부해서 더 책을 읽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소민 기자의 글을 읽은 친구들이 <스튜어트 리틀>을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 ^^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을 읽고 소민 기자의 질문에 답을 찾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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