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에바 알머슨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선우 기자입니다
저는 12월28일에 예술의전당 에바 알머슨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기자활동은 처음이라 떨리기도하고 기자증을 옷에 달고 들어가니 우쭐한 마음이 들기도했습니다
들어가서 그림들을 본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여러전시회에서 봤던 그림들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기때문입니다. 만화같기도 하고 모두 웃고있는 그림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괜히 웃음이 나고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작품입니다
사진을 돌리는걸 몰라서 속상한데..
제목-나를 위한 장미 한다발
이 작품은 예쁜 장미에 있는 무서운 가시처럼 그 무엇도 완벽할 수는 없다고 하는 설명이 써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에바알머슨의 작품은 가족에 대한것이 많았습니다.
가족을 소중해 여기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사람인데 한국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서울의 풍경을 그리고 알리려고 한 점도 좋았습니다.
판화작품입니다.
이번 전시가 특별하게 느껴졌던건 에바 알머슨이 제주도에 한참 머무면서 해녀들과 함께 생활하고 그린 바다화 해녀 그림입니다. 책으로 만들어진 걸 영상으로 보여주는 곳도 있었는데 영화 보는것 같이 재미있었습니다.
어린이들도 떠들지않고 조용히 잘 감상했습니다.
우리 누나도 미술을 공부하는데 꼭 성공해서 나중에 이런 전시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전시에 친구들도 방학때 꼭 방문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이상 정선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07
선우 기자, 에바 알머슨 전시 후기 글 잘 봤어요. 긴 글은 아니지만, 선우 기자의 생각이 잘 드러난 후기 글이었어요. 작품에 대한 애정도 느껴지네요. 다음에는 사진의 양을 좀 더 줄이고, 문장으로 좀 더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예쁜장미에] → [예쁜 장미에], [갔습니다.] →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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