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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우는것은 꼭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글게 해준 언더독 시사회를 다녀와서
박소은 기자
레벨 4
2019.01.14
안녕하세요.
박소은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 1월9일 영화 언더독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언더독은 확률이 적은, 사회적 약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뭉치가 또 다른 버려진 개들과 산에서 살고 있는 개들과 함께 사람이 없는 세상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뭉치와 친구들은 개사냥꾼 사람에게 쫓기며 힘들게 길을 떠났습니다. 작고 힘도 없어서 먹을 것을 구하기로 힘들던 버려진 개들은 서로 힘을 모아 사냥에 성공하고 ,사냥꾼에서도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힘 없는 약자라도 함께 힘을 모으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착한 사람을 만나 아픈몸을 치료 받은 뭉치와 친구들은 결국 자신들을 쫓던 사냥꾼을 물리치고 자신들을 찾던 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찾게 됩니다. 이 영화는 힘 없는 개들이 서로 힘을 모아 꿈을 이루는 이야기로 우리의 이야기를 버려진 개들에 비교하며 어떤 힘든 일이라도 헤쳐 나가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본다면 매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14
소은 기자, 반가워요. 언더독 영화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한 것을 문장으로 잘 정리해 준 부분이 좋았어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각, 또 동물을 키울 때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소은 기자의 생각에 동의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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