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욕탕을 다녀와서

2019.01.19



 



 



안녕하세요? 이은재 기자 입니다.



전 오늘 고양이를 씻기러 고양이 목욕탕에 갔다왔는데요,



 



집에서 씻기지않고 왜 고양이 목욕탕에 갔다왔냐고요?



고양이는 몸이 날렵해야 되는데, 털이 물에 젖으면 털이 무거워져서 날렵해지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는거예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고양이는 목욕을 하러 들어갔어요~~



여기서 잠깐, 고양이 씻기는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1.발바닥, 항문털 깎기.



2.몸씻기기. (귀청소 no,세수는 물수건으로.)



3.물닦기.(수건과 바람으로.)



4.털 빗기.



5.바람쐬며 다시 털빗기.



1~5번이 고양이 씻기는 과정입니다.~~



 



추가: 고양이는 강아지 처럼 자주 안 씻겨도 돼요.



이유는 그루밍을 하기 때문이에요.



그루밍이 뭐냐고요?



그루밍은 혓바닥으로 털을 정돈하는 거예요.



 



침때문에 더러워지지 않을까요?



아니예요, 고양이 침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요.



게다가, 고양이 혀는 까칠까칠해서 때타월 역할을 해요~~



그러니 강아지 처럼 자주 목욕을 안해도 되겠죠?



 



보너스로 제가 키우는 고양이 '홍시' 사진 투척!!!



 







(사람처럼 맨날 저렇게 누워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은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20

은재 기자가 키우는 고양이 홍시 정말 귀엽네요. ^^ 이번 글은 기사로 보기에는 내용도 조금 부족하고, 주제도 조금 아쉬웠지만 직접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니까 친구들이 고양이에 대해 궁금할 수 있을법한 주제를 선택해서 고양이 기사를 써 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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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홍시 너무 귀여워요ㅠㅠ
전 아마 곧 키울걸용

우와 ! 너무 귀여워요. ^^ 전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키우진 못해요

ㅜㅜ

저도요....
고양이 목욕탕이 있다니......
귀여워요ㅋㅋ
홍시 귀여워요!
고양이 귀엽네요~
신기하네요.
나두 키우고 싶다ㅠㅠ
넘 귀엽네요
귀여워~♡

헉! 완전 귀엽당~~

고양이너무귀엽네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너무~ 귀엽다~~
귀엽다.
귀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