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조르바 탐정학교에 다녀왔어요

2019.01.27

안녕하세요. 저는 신아영기자입니다.



저는 일산 킨텍스에서 하고있는 캣조르바 탐정학교에 다녀왔어요. 방은 총 4개가 있어요. 그 방들에 퀴즈가 써있어요.퀴즈를 맞추면 미션카드를 주는데 미션카드엔 다음퀴즈의힌트가 적혀있어요.



탐정수첩에는메모를 할 수 있어요. 온돌이를 구출하라 ,사라진 황금 풍뎅이를 찾아라, 흡혈귀 고저택의 비밀을 밝혀라,미로 동굴저택을 탈출하라 방이 있어요. 저는 그 중에 사라진 황금 풍뎅이를 찾아라



가 제일어려웠어요.



수학문제가 어려운데 수학문제가 나왔어요. 그래서 사라진 황금 풍뎅이를 찾아라가 어려운 것 같아요. 아침에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여기와서 여섯 시간을 있었는데 엄마가 밥먹자고 해도 재미있어서 그냥 계속했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29

아영 기자, 탐정 체험 즐거웠나요? 여섯 시간 동안 먹지 않고 집중했다는 걸 보니 즐거운 체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혹시 글을 쓰다가 중간에 저장을 한 건가요? 글을 미처 다 마치기 전에 저장을 한 느낌이 조금 들었어요. 갑자기 글이 마무리 된 느낌이 들어서 말이에요.
탐정체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탐정체험의 특징, 또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직접 체험을 한 아영 기자만의 느낌을 좀 더 문장으로 표현하면 더 좋은 글이 됐을 것 같아요. 이번 글에서는 글이 갑자기 마무리 된 느낌, 또 탐정 체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점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문법적으로는 띄어쓰기가 되지 않은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수정했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이 부분을 잘 참고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할수있어요] → [할 수 있어요], [어려운것같아요] → [어려운 것 같아요]

목록보기

댓글 2
여긴 정말 어과동 기자님들이 많이 가네요^^
와..ㅠ 나도 가보고 싶은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