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신주원 기자 입니다:)저는 2019년 1월 26일 날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온 뒤 후기 기사를 쓰려합니다. 위 사진은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도 멋지더라고요~.
혹시, 뒤에 남산타워가 보이시나요? 남산타워가 작게 나왔더라고요~.
먼저 어린이 박물관에 가봤는데요! 옆에 푸드코트에서 솜사탕이 팔아서 솜사탕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답니다:)
어린이 박물관 바로 앞, 입구에서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체험이 위주라 입장 시간이 있었습니다.재밌게 체험을 했답니다~.아쉽게도 체험하는 모습 사진을 못찍었네요-_-;;
그래도 정말 재밌었답니다:)
어린이 박물관에 갔다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에 갔습니다.제가 기억에 남고 설명 할 수 있는 문화재(유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유물들이 너무나 많아서...;;
이 유물은 '달항아리'인데요. 조선의 대표 백자 항아리 입니다.'달항아리'라는 명칭은 둥근달을 연상 시킨다 하여 높이 40cm가 넘는 백자 항아리에 붙이는 이름입니다. 커다란 대접 두 개를 잇대어 만들기 때문에 달항아리의 선은 정형화된 원이 아니라 살짝 이지러져 실제의 달과 같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 유물은 청자 연꽃 넝쿨무늬 병 인데요. 나팔처럼 살짝 벌어진 입술과 쭉 내려 뻗은 목, 볼록한 물방울 모양의 몸체를 가진 12세기의 청자 병 입니다. 몸체 상단에는 여의두 무늬를, 중앙에는 연꽃 가지를, 하단에는 넝쿨무늬를 섬세하게 새겨 넣었습니다.유약의 두께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광택과 우아한 선이 매력적이어서, 12세기의 청자 중에서도 상품에 속한답니다.
위 , 아래사진들은 통일 신라 시대에 있었던 장신구들입니다.
제가 유물들을 다 설명 할 수는 없어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제 기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느낀 점 남겨주세요~
이상, 신주원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29
국립중앙박물관 후기 기사 잘 봤어요. ^^ 그런데 작품에 대한 소개와 느낌은 두 가지 뿐이네요. ^^;; 박물관에 가면 너무 많은 작품을 보기 때문에 막상 글을 쓰려면 잘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취재를 할 때 메모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요. 현장에서 본 많은 유물을 다 글에 소개할 필요는 없지만 인상적인 것이 있었다면 유물에 대한 정보나 느낌을 메모해 두면 집에 와서 글을 쓸 때 도움이 될 거예요. 다음에는 메모를 해서 취재 기사를 쓰는 데에 활용해 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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