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메이즈'에 다녀왔어요!

2019.02.19



 



안녕하세요! 김우진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여러가지 미션을 통과해서 미로를 탈출하는 '다이나믹 메이즈'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입구부터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고 빨리 체험하고 싶게 만드는 곳이랍니다.



 





처음에 계단을 내려가기전에 보이는 저것은 코끼리인지? 하마인지? 핑크돼지인지 정말 우스웠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보면



 





이건 괴물인건가요? 코끼리 얼굴을 상상했는데 .. ㅎㅎ



 



내려가는 계단에도 이곳이 즐거운 곳일꺼라는 느낌이 생기게 한답니다.



 





공룡이 바로 나올 것만 같았거든요.. ㅎㅎ



 





다이나믹 메이즈 안으로 들어가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에는 직원분들이 정말 재미있게 말해주셔서 엄마와 함께 웃으면서 입장을 하였습니다.



제가 기자라서 왔다고 하니 잘부탁한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면서 설문조사도 하고 있어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출발선에 가까이 왔습니다. 정말 기대가 많이되어서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출발은 저 해치의 입속으로 들어가면 시작됩니다. 들어가기 전에 엄마와 함께 몸풀기 체조를 하고 갑니다.



 





그리고 이 선서문을 큰 소리로 읽고 저 빨간 버튼을 누르면 해치의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우리 팀 구호명은 '거북이!'



 





제일 처음 작은 통로 미로를 탈출해야 합니다. 저는 즐겁게 통과했습니다.



 





그 다음은 저 버튼을 누르면 어떤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그것을 풀어야 비밀의 문이 열린답니다.



저는 처음에 어려워서 못풀고 두번째 해서 풀고 비밀의 문을 열었습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하면서 가는 것인데 하나하나 해결할때마다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미션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 맨 마지막 관문이였는데 몸이 꽉끼는 에어백이 가득 있는 곳입니다.



이유는 정말 체험해보면 알 수 있답니다.



 



 



미션마다 이렇게 안내판이 나와있어서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천천히 보고 해결하면서 가면 어렵지는 않답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어린이는 부모님이 함께 가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거울의 방인데 너무 예쁘기도 하고 하지만 탈출하려면 길을 잘 찾아야 한답니다.



 





제가 가장 어려웠던 미션은 바로 이곳 벽돌을 순서대로 누르는 곳이였습니다. 벽돌에 빛이 나는 순서대로 벽돌을 눌러야하는데 저는 자꾸 헷갈려서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퐁당퐁당~ 이곳은 뭐하는 곳일까요? ㅎㅎ



 





이곳을 통과하는데 엄마가 뒤에서 자꾸 비명을 지르시는데 무릎이 아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괜찮았는데.. ㅎㅎ



 



제가 가장 잘해서 기억에 남은 곳은 음악을 듣고 계이름을 맞추는 곳이였습니다. 제가 한 번에 해결해서 엄마에게 칭찬도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깜깜해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제가 제일 무서웠던 곳은 암흑미로 였습니다. 정말 너무 어두워서 엄마 뒤만 졸졸 따라갔답니다.



 





탈출하고 나온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 새로운 체험이여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어과동 기자라서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되고 또 무료로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동생들도 데리고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여러 친구들도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곳에 가기 전에 체험안내입니다.



1. 바지를 입고가면 좋습니다. 체험하는데 치마는 불편할 것 같아요



2. 안전 관리 때문에 보호자 동반이 필수라고 합니다. 키는 100cm 이상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3. 양말을 신고 가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2.19

우진 기자, 다이나믹 메이즈 체험 후기 글 잘 봤어요. 생생한 사진을 정말 많이 올려주었네요. 아마도 이곳은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곳이라서 글로 표현할 것이 다른 전시나 체험 장소보다는 적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라기 보다는 개인 블로그 글에 가까운 형식이었지만, 현장의 느낌을 사진과 문장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기사로 쓸 때는 이보다는 사진의 양을 좀 적게 줄이고, 문장으로 표현하는 부분을 더 늘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직접 체험한 기자가 알려주는 체험 주의사항은 유용하네요. 글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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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와우!저도 갔었는데, 코스가 바꼈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가 볼래요!!
핑크색 그건 하마인가?? 코끼리인가?
저는 다녀왔는데 조금 다른 형식이었어요. 암흑 속에서 거미줄 타는 것도 있고, 수학문제풀이도 있었어요ㅠㅠ
저도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