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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를 키울 때 알아두세요!
안녕하세요 정주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마리모를 키울 때 알아두면 좋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마리모는 4가지의 사이즈로 나뉩니다. 미니, 소, 중, 자이언트로 나뉩니다. 마리모는 35도 이상의 물에서 살면 아프거나 죽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식수를 통안에 넣고, 겨울에는 베란다에두고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거나 얼음을 매일 넣으면 됩니다.
또 마리모는 청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한번 꼭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마리모도 사람처럼 기분을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물에 둥둥 뜨는데 , 그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도 합니다. 또 갈색으로 변하면, 소금을 넣어주면 됩니다. 마리모는 혼자서 번식을 할 수 있긴하지만 혼자서는 잘 못합니다.
마리모가 조금 갈라져 있으면 손으로 갈라서 다시 동그랗게 해 주시면 됩니다. 마리모는 수명이 최대 20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산다고 호수나 강에 버리면 안됩니다. 마리모는 일본에서 수입해 온 거이기 때문에 생태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호수에서 만약 번식을 한다면 계속 번식을 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먹어서 아플수도 있습니다. 마리모는 아주 민감한 녹조류라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이상 정주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2.24
주현 기자는 마리모를 직접 키우고 있나요? 마리모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 마리모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해줬는데, 마리모에 대해 친구들이 궁금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조사해서 글을 써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어과동 친구들이 이미 마리모를 주제로 한 글을 쓴 사례가 있으니까 찾아서 친구들의 기사를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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