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글, 한글과 한글이 만들어진 한글날 우리나라의 언어

2014.10.09

 10월 9일 한글날

한글날은 무엇일까요?

 한글날의 정의: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1926년에 음력 9월 29로 지정된 '가갸날(한글날의 옛 이름)'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세종어제 서문과 한글의 제조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은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이것은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23264&cid=50221&categoryId=50232을 참고하세요.

 

 

 조선 시대의 4대 임금 세종(본명 이도李祹)은 글을 못 읽는 일반 백성을 보고, 집현전에서 아들 딸과 몇 안되는 학자들과 한글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한글을 반포하고, 한글을 만든뒤, 세종은 시력도 나빠지고, 당뇨병 등 각종 질병을 앓게 되고, 결국 1450년 3월 3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나라는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2014년 10월 9일(한글날)에 한글박물관을 개장하였습니다.

한글박물관(www.hangeul.go.kr)

 

요즘은 한글을 문자로 쓰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족입니다. 언어는 찌아찌아 족 고유의 언어를 쓰지만, 문자는 우리 한글을 쓴다고 합니다. 또한 한글은 유명한 잡지에 실리기도 하여서 그 과학적인 면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칭찬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글은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언어입니다. 한글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한글은 존댓말이 있어 예의바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 한글

여러분, 모두 한글을 사랑해주세요!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10.10

맞아요. 한글은 정말 자랑할만한 우리의 문화유산이죠.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기사를 쓴 것은 좋은 생각이에요.

이렇게 시기적절한 글을 쓰는 것은
기자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랍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_^

참, 대표 이미지는 저작권 우려가 있어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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