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스퀴시 어디까지 알고있나요?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의 윤서진 기자입니다.
오늘은 스퀴시에 대한 기사를 쓰려고 해요.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랄게요.
먼저 여러분은 스퀴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고 또 많이 가지고 노실텐데요.
그래서 저는 오늘 스퀴시의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해요.
스퀴시의 시작은 2017년 초 일본에서 시작 되어서 이후 한국과 미국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2017년에 시작된 스퀴시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스퀴시에 슬라임처럼 유해물질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스퀴시엔 간독성 물질이 들어가 있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더 큰 문제는 안전기준이 없어 시중에 유통되는걸 막을 수 없는것 입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면,
한국 소비자원에서 스퀴시 12개를 검사했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제품에서 간독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해요.
특히 공기중에 쉽게 사라지는 디메틸포름아미드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대표적인 것인데요.
그 물질이 스퀴시에 들어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던 거예요.
전 이 기사를 쓰기 전에까진 스퀴시를 좋아하고 잘 갖고 놀았는데요.
기사를 쓰는 지금 절대 스퀴시를 가지고 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 사진의 모습은 제가 가지고 있던 스퀴시 입니다.
가루가 많이 떨어지고 냄새가 이상 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럼 이것으로 스퀴시에 대한 기사를 마칠게요.
지금까지 윤서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3.09
스퀴시라는 어린이 장난감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촉감의 장난감이라고 하는데,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니 조심해야겠어요.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를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기사도 잘 봤어요. 스퀴시의 유해 성분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어떻게 이뤄진 것인지 이 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해서 글을 보완하면 훨씬 더 좋은 과학기사가 될 것 같아요.
저도 만지다가 흥미가 없어져서 끊었어요
괜히 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