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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과 조엘 사토리
안녕하세요?
윤지우 기자입니다.
여러분 멸종위기 동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멸종위기 동물은 사람들이 포획을 많이 하고 서식지가 파괴되고 수가 많이 늘어나지 않는 동물,즉 많은 수가 남아있지 않거나 아예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린 동물을 말해요. 멸종위기 동물들의 사진과 내용,영상을 보기 위해 내셔녀지오그래픽 특별전으로 갔어요. 내셔녀지오그래픽은 조엘 사토리라는 동물 사진작가가 하는 프로그램이예요. 지금은 9000 종의 동물사진을 모았어요. 그는 동물들을 찍기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 수 있다고 했지요. 사실 그는 동물 사진을 그냥 모으고 싶던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멸종되고 있는 동물에 대해 알리고 싶었지요.이제 멸종위기 동물 TOP10을 알려드릴게요.
10위 랫서팬더
랫서팬더는 말만 팬더지 너구리과 동물입니다.야행성이고 초식위주의 입니다.귀엽고 온순해서 불법포획에 많이 당하여 현재는 개채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9위 오카피
오카피는 얼룩말과 말이 섞인 동물입니다. 기린과이며 야생에서는 보기 힘든 동물이 되었습니다.
8위 갈기늑대
다리가 굉장히 깁니다. 다리부터 어깨까지 최고1미터 입니다. 정말 길죠?독단적 생활을 하며, 서식지가 줄어 굉장히 희귀한 동물이 되었습니다.
7위 북극곰
북극곰은 곰중에 가장 큽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6위 참치
엥? 참치가 멸종위기라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참치7종중 5종이 멸종위기라고 하네요. 이제 참치를 못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5위 자이언트 팬더
자이언트 팬더는 엄청난 대식가예요. 질병에 약해서 멸종되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조엘 사토리처럼 동물을 보호하는 사람들 덕분에 많이 늘어났지만 많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방심하는 순간 멸종되고 말 거예요.
4위 난쟁이 하마
난쟁이하마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 야채나 풀을 먹고 산다.지방이 풍부해 많이 포획되어 3000마리 정도가 남아있어요.
3위 일각고래
일각고래는 뿔이 아주 단단해서 북극에 살며 빙하를 부수며 살아요. 하지만 많은 포식자에게 밥이 되기 때문에,사람들이 뿔을 노렸기 때문에 많이 남지 않았어요.
2위 우파루파
사실 우파루파는 원래 멕시코 도롱뇽 이예요. 우파루파는 일본말이고,우파루파는 하얀색,분홍색이 섞여 있는 유전으로 만들어진 생명체예요. 귀여운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키워요.
1위 북부흰코뿔소
북부흰코뿔소는 여러분도 기사에 실린걸 한번 쯤은 보셨을거예요. 작년3월,하나 남은 수컷 수단이 노화로 사망하면서 임신 하지 않은 암컷 두마리만 남아있어요. 뿔을 노리고 계속 죽였지요. 북부흰코뿔소는 멸종했다고 볼 수 있지요. 북부흰코뿔소는 이제 지구에서 볼 수 없어요.
조엘 사토리에 대해 얘기하고 끝낼게요. 조엘 사토리는 2100년안에 자신이 찍은 동물 중 절반은 멸종될 거라고 했어요. 멸종되는 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1. 환경을 보호해요.
2.마음대로 애완동물을 다루지 말기
3.동물에 관심을 갖기기만 하면 멸종되는 동물을 구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윤지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3.01
지우 기자, 멸종위기 동물 사진전에 다녀왔군요. 멸종 위기 동물 10가지와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그런데 전시가 어디서 언제까지 열리는지 전시에 대한 기본 정보도 소개해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5월 31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경향아트홀에서 전시가 이뤄지네요. ^^ 관심 있는 친구들을 위해 이런 전시 정보도 함께 소개해주면 좋겠죠?
또 현장에 직접 가 보고 나서 쓴 글이니까 현장 사진을 함께 찍어서 첨부했더라면 훨씬 더 생생한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 몇 군데 맞춤법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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