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를 다녀와서

2019.03.24



 



  지난주 금요일 학교가 끝나고 가족과 포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우리는 천주호 까지 모노레일로 가지 않고 춥지만 날씨가 좋아서 천주호까지 걸어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옆에 흐르던 계곡에서 개구리와 개구리알을 찾았습니다.



 



 



 



  개구리알은 저도 난생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댁에서 많이 봐서 신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이 천주호가  옛날에 쓰던 폐채석장에 물을 채워 만든 호수로 알고있는데 진짜 설명을 보겠습니다.



 





 



  이 호수는 멋져서 현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도 찍었답니다~!



 





 



  반대편에도 가봤는데 그곳은 아직 꽝꽝 얼어있었습니다. 안쪽에서는 소리를 지르면 메아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천주호의 벽을 보면 돌을 깨낸 흔적이 직선으로 나타나 있었습니다.



 



  우리는 천주호를 둘러보고  천문과학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도중 나무에 달린 노란 솜털같은 것을 보고 뭔지 궁금했는데 아빠가 버들강아지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딱따구리가 판 것 같은 구멍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아빠가 딱따구리 구멍이라고 했습니다.



  딱따구리는 속이 텅 빈 나무에 구멍을 뚫는다는 것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아트밸리에 입장하면 천문과학관도 무료입장이었습니다.



  기자단 여러분도 포천 아트밸리에 갈 때 참고해 주세요~!



 





 



  그곳에서 전자 방문록도 했습니다.



  태양계 다트도 하고 열 감지 센서 체험도 했습니다.



  다음에 여러분도 한번 가보시면 좋겠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3.26

예준 기자, 포천 여행 즐거웠나요? 포천에서 경험한 것을 간단한 설명과 사진으로 정리한 글이네요. 예준 기자의 여행이 어떤 경로로 어디를 다녀왔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천문과학관에서 경험한 것, 알게 된 것, 또 야외에서 본 생물에 대한 설명 등이 부족한 점은 아쉬웠어요. 지금의 글에서는 얕게 설명했지만, 좀 더 자세하게 각각을 문장으로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 여행을 가게되면 기록을 해 두었다가 글을 쓸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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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도 포천아트밸리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