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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과학(1) 시계의 발명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의 윤서진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생활 속 과학' 시리즈의 첫 번째로서 시계의 발명과 발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 옛날에는 해가 떠있는 시간과 해가 져있는 시간으로 낮과 밤을 구분 했다고 합니다.
해가 떠있는 시간에는 사냥을 하고 해가 져있는 시간에는 쉬거나 잠을 잤다고 합니다.
• 최초로 시간이라는 단위를 생각해 낸 사람
최초로 시간이라는 단위를 생각해 낸 사람은 약 5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승려라고 합니다. 루에도 몇 번씩 제사를 지내야 하는 승려들에게는 아침과 점심, 저녁으로 시간을 나눌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저 하루를 일출과 일몰을 기준으로 나누고 다시 낮을 10등분, 밤을 12등분으로 나눠서 이렇게 하루를 22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 시계의 발명
인류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입니다. 양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막대기 그림자를 통해 시간을 읽었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 발명된 시계들은 물을 이용한 시계, 불을 이용한 시계등이 발명 되었습니다. 물을 이용한 시계들 중 자격루, 중국의 수운의상대등이 있는데요.
자격루는 1434년 세종대왕의 명으로 장영실이 제작한 물시계입니다. 국의 수은의상대는 1092년경 중국에서 쓰인 물시계로 높이가 25미터나 되었다고 합니다.
불을 이용한 시계는 램프시계, 촛불 시계, 향 시계 이 있습니다.
촛불 시계
초가 일정한 속도로 타들어가는 양을 보고 시간을 알았습니다.
향 시계
향이 타는 양으로 시간을 알았습니다.
램프 시계
기름이 줄어드는 양을 보고 시간을 알았습니다.
최초의 기계 시계
추시계는 최초의 기계시계로 막대 템프라는 부품을 이용하여 시계가 일정한 간격을 째깍째깍 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막대 양쪽에 달린 추가 일정한 속도로 회전, 정지, 역회전을 하면서 시계 바늘을 움직이는 겁니다.
진자시계
진자 시계는 1656년 네덜란드의 크리스티안 호이겐스가 발명 했습니다.
왕복 신간이 일정한 진자를 막대 템프 대신 사용한 기계입니다.
태엽 시계
1675년 진자 시계를 만든 호이겐스가 태엽 장치를 발녕해서 크기가 작고 더욱 정확한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1초도 틀리지 않는 시계까지 발명 되었다고 합니다.
1초의 정확한 길이는 세슘 원자의 에너지 상태가 변화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해 매우 정밀하게 만든 것이 원자 시계입니다.
이상 윤서진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3.30
서진 기자, 시계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역사와 종류까지 잘 조사한 글이네요. 꼼꼼하게 자료를 정리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이런 자료를 조사해 글을 쓸 때에는 반드시 참고하는 자료의 문장을 그대로 쓰지 않고, 자신의 문장으로 다시 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 제목을 보니까 시리즈 기사를 쓸 예정인 것 같은데, 다음 주제도 기대할게요. ^^
그리고, 올려준 사진과 원리그림은 출처를 밝혔지만, 저작권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사진은 저작권 문제가 되지 않는 사진만 올려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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