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2019.04.08

저는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 자격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주니어 캠퍼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입니다.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입구의 모습입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위치하고 있고요. 티겟을 구입한 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요.



 



먼저 포탈에 대하여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포탈은 친환경 자동차인 '그린 히어로'를 만들어 나무를 심는 게임을 해보며 환경에 대하여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자동차를 색칠해 앞 스크린에 띄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 동생이 포털에서 자동차를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실험실은 자동차 속 숨은 과학의 원리를 찾고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 3명이 한조를 이루어 10가지의 시설물을 경험하고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제동장치와 마찰력의 원리, 동력전달장치의 에너지 전환 등을 배웠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동장치와 마찰력의 원리에서의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금속의 제동거리는 30m이고 나무의 제동거리는 24m, 고무의 제동거리는 12m이었고 마지막으로 플라스틱의 제동거리는 36m였습니다. 물체에 따라 제동거리가 달라진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매우 놀라웠습니다.



 





↑3명이 한팀을 이뤄 제동장치에 대한 실험에 참여하고 있어요.



 



실험실에서는 제가 몰랐던 자동차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무리로 퀴즈를 푸니 확실히 기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에서는 학생들이 교육용 앱과 다양한 체험도구를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해 미션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드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저는 현대에 있는 많은 것들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것을 깨닳고 최대한 환경을 파괴하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저는 저만의 자동차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만든 자동차는 전기에너지를 사용해 움직이는 차량입니다. 



 





↑내가 선택한 재료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고 있어요.



 



저는 이번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에 다녀와서 친환경 자동차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자동차에 관심있는 친구들이나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와서 꼭 체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연우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08

연우 기자, 반가워요.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후기 글 잘 봤어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적절한 사진과 설명, 연우 기자의 느낌을 잘 어우러지게 정리한 글이었어요. 특히 사진에 간단한 설명을 써 줘서 사진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글의 기승전결 구조를 잘 갖춰서 글이 안정적이네요. 한 가지 제목만 조금 아쉬웠는데 '~에 다녀왔습니다.'라는 밋밋한 제목보다는 제목에도 자신의 생각을 담아, 글을 통해 전하고 싶은 내용을 표현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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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연우 친구 주니어 캠퍼스 잘 다녀왔나요?
사진으로 얼굴을 보니 더욱 반갑네용!
재미있는 기사 고마워요!!

연우 기자~^^. 반가워요~. 섭섭박사도 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알 것 같아요. 다음엔 섭섭박사도 출동~!
저도 여기 갔었어요~체험도 재미있었어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