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의 힘을 가진 작은보호탑해파리

2019.04.08

안녕하세요, 유세온 기자입니다. 여러분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아시죠? 핵력은 40억년 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야만 사라집니 다. 이처럼 시간이 흐르면 아무리 강한 핵력이라도 사라지죠.



 그런데 시간을 이기고 영원히 살 수 있는 동물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작은보호탑해파리'입니다.



 (작은보호탑해파리 모습)



출처:네이버 이미지



 작은보호탑해파리는 카리브 해 연안에 살며, 크기는 5mm 정도 되는 작은 해파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생명을 무한히 연장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번식 후에 노화되는 일반적인 동물들과 달리 번식이 끝나면 마치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처럼 다시 미성숙한 폴립(강장동물의 기본적 체형)의 형태로 돌아갑니다.



 



(작은보호탑해파리 성장 과정)



(먹히거나 상처입어 죽는 경우가 아닐 때에만 영생합니다.)



 이렇게 죽지 않는 특성 때문에 원래 카리브 해에서만 살던 작은보호탑해파리를 지금은 전 세계 바다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해파리가 이렇게 죽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도마뱀이 꼬리가 잘려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은 재생 능력 덕분인데, 학자들은 이처럼 노화를 방지하거나 억제하는 동물들의 특성을 인간의 생명연장에 대한 연구에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09

세온 기자, 바가워요. 작은보호탑해파리를 소개해 주었네요. 세온 기자의 글로 처음 알게 된 작은보호탑해파리가 신기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작은보호탑해파리에 대해 소개한 몇 몇의 블롸그가 있어서 아래에 링크해 두었어요. 좀 더 쉽게 표현한 글을 읽어보길 바랄게요.

세온 기자는 왜 작은보호탑해파리로 글을 쓰고 싶었나요? 글을 쓸 때는 보통 글을 쓰게 된 동기나 계기를 글의 앞 부분에 쓴답니다. 또 결론에서는 결국 글을 쓰면서 글을 쓴 사람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내용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세온 기자의 이번 글에서는 도입이나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고, 본론에 해당하는 내용만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 글을 쓸 때에는 이 점을 기억해서 도입과 본론, 결론에 해당하는 내용을 써 보길 바랄게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98819&memberNo=38419283&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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