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에 다녀와서

2019.04.10

 



안녕하세요? 김수안 기자입니다.



올해 4월 7일 금요일! 인천에 위치하고있는 " 주니어 캠퍼스"라는 곳에 나녀왔습니다! 이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크게 3가지, 실험실, 워크숍, 포탈 입니다! 소개를 하자면, 실험실은 퀴즈를 풀며 여러 체험을 즐기고, 원리를 이해하는 곳이고, 워크숍은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포탈은 직접 화면을 색칠하여 멋진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입구로 들어가면 여러 자동차를 탈 수 있는 넓은 박물관처럼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요, 몇 가지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뒷자리와 운전석, 보조석에 맘대로 앉아서 도구를 만져볼 수 있습니다~!



 



 



 



오옷! 이 곳은 야외에 위치한 곳 인데요, 절.대! 만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버스는 30분에 1번씩 운행하는 관광 버스 인데요, 진짜로 조종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앉아 사진 찍고, 구경하는 정도면 충분 합니다~!



이제 14시가 되면 티켓(카드)을 보여주고 실험실로 입장하면 됩니다. 실험실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실험( 체험)을 합니다. 그럼, 자동차의 원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동차가 폭발한다고?}



먼저, 연료와 산소가 만나면 폭발을 일으킵니다. 그 폭발은 1초에 수 백 번씩 일어나는데, 그 순서는 연료-산소-폭발-배기 라고 합니다.



      



{에너지의 종류}



또, 에너지는 물이 만드는 수소 에너지, 태양이 만드는 태양열 에너지 외에도 많은 에너지의 종류가 있어요. 하지만, 화석연료인 석유와 석탄은 식물이나 동물이 죽어 땅의 압력 때문에 가스가 나오고, 그 맡에 가라앉은 것입니다. 그런데, 석유와 석탄의 탄생과정 중에서 가스가 나오는데, 그 가스는 뭘까요? 바로 "이산화탄소" 입니다.



모두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대기 밖의 오존층을 파괴해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킵니다.



그러면 지구는 점점 더 더워지겠죠? 하지만, 우리가 만들어 내는 이산화탄소가 전체의 1/2쯤 됩니다( 트름과 방귀)



석유와 석탄의 반면, 자연이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는 지구를 아끼면서도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답니다~



 



{무게중심}



무게중심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 2층 버스와 승용차가 나란이 커브길을 달립니다. 그냥 쭉 똑바로 서서 달릴까요? 아닙니다! 버스는 높으면 높을수록 커브길에서 더 기울여 집니다. 이 원리가 바로 조향운동인데요, 무게중심이 낮을주록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피사의 사탑도 1층을 짓지마지 기울여 지기 시작했는데, 무게중심이 낮아서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답니다.



 



{스프링}



울퉁불퉁한 길을 마차나 말이 그대로 달린다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되면 충격을 흡수하지 못 해서 엉덩이가 아플 거예요. 그래서, 차 뒷바퀴 쪽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요. 그 덕분에 과속 방지턱에서 안전하게 갈 수 있어요!



 



워크숍에서 저희 팀원들은 전기차+오픈카를 만들었습니다!



 



 



더욱 많은 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주니어 캠퍼스로 놀러 오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11

수안 기자, BMW 주니어 미래재단 캠퍼스 취재 후기 기사 잘 봤어요. 체험할 수 있는 내용뿐 아니라 취재하면서 알게 된 자동차의 원리도 잘 정리해 주었네요. ^^ 알게 된 내용을 잘 정리한 점은 좋았지만, 수안 기자의 생각이나 느낌을 좀 더 글에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글을 쓸 때 글을 쓴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그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내용 정리나, 구조적으로도 안정적인 글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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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가보고 싶내요.
대기가 아니라 배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