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짱짱 최고입니다!
4월 6일 토요일 저는 인천의 BMW 드라이빙 센터에 갔습니다.
처음에 1층 자동차 전시실에서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타 보았습니다. 정말 도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층 전시실을 다 둘러보고 저는 2층의 실험실로 가서 실험을 했습니다. 3명이 한 조가 되어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은 총 10가지의 실험을 했습니다.
여섯 가지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전자제어장치 (주어진 상황에 맞게 자동차를 제어하는 것),
2) 친환경에너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 즉 태양열, 수소 자동차 등),
3) 내연기관 (흡입-압축-폭발-배기의 과정), 조향장치 (사람의 관절처럼 자동차 방향을 바꿀수 있음),
4) 충격완화 장치 실험(스프링이 있나없나에 따라 덜컹거림이 적게 해주는 장치),
5) 공기 역학에 따른 자동차의 디자인 (디자인에 따라 항력이 달라짐; 벤은 항력을 많이 받지만, 반대로 유선형인 스포츠카는 항력을 적게 받음에 따라 에너지를 적게 쓰고 더 빨리 달림)
6) 제동장치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줌)
실험이 끝나고 우리는 워크숍 장소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서는 탭으로 다섯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미션은 사막, 우주, 숲, 도시 등의 환경오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또, 자동차 만들기도 했습니다. 자동차의 내부부터 외부까지 세세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소 자동차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실험이나 워크숍, 직접 만들기를 통해서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배우니 흥미로웠고 더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11
민재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취재 후기 기사 잘 봤어요. 민재 기자의 글에서 보면 실험 10가지 중에 6가지를 소개했고, 또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했다고 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는 너무 간단하게 소개한 것 같아요. 그 내용이 체험을 소개하는 글의 핵심적인 본론 내용이 될 텐데, 너무 간결하게 소개해서 그 내용만으로는 이해하기에 어려웠어요.
다 소개하는 것이 너무 많다면, 민재 기자가 인상적이었던 것 몇 가지를 선별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된답니다. 다음에 기사를 쓸 때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체험한 것, 알게된 내용을 문장으로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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