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캠퍼스에서의 하루

2019.04.11

 



 



 4월 7일 일요일에 주니어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먼저,입장권을 받고 실험실 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고 시작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시작 시간이되니 자동차와 사람의 공통점을 알아보는 만화를 시청했습니다.



 





 



 





 





 



그 후,친환경 에너지와 연료,내연기관과 에너지의 화학 작용,전자제어장치의 제어기술,동력전달장치의 에너지 전환,기어의 조합에 따른 속도와 힘의변화,조향장치의 방향전환,공기역학에 따른 자동차 디자인,무게중심에 대한 자동차의 안정성,충격완화장치의 원리,제동장치와 마찰력원리 총 10가지의 자동차에 대한 체험을 했는데 저는 그 중 조향장치의 방향전환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실험실에서 하는 체험이 끝나니, 조금 쉰 다음에 워크샵으로들어갔습니다.



워크샵에서 총25분 동안 자동차 바퀴의 종류,친환경 자동차 연료,장소에 따른 환경 오염,자동차의 차체,자동차의 안전장치를 알아보았습니다.



 





 





 



 그후,팀원들과 의논하여 차체는 무엇으로하고 연료는 어떤 연료로 하고 타이어는 무슨 타이어로 할지 정한 후, 본격적 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드는 도중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차의 연료가 수소여서 트렁크에 물탱크도 넣었고, 앞에 H2 수소차 라고 쓰기도했는데 수소차인 것을 좀더 돋보이게 하려고 차 위에 물탱크를 또 만들어 붙인 것입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만들어본 경험은 특별했습니다.



 





 



  체험을 끝내고 1층에 있는 전시장에서 자동차를 구경했습니다.



 



 



 





 



 저는 이번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또한 자동차의원리에 대한 지식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니어 캠퍼스를 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12

명준 기자, 반가워요.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캠퍼스 취재 기사 잘 봤어요. 사진과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는데, 명준 기자의 이번 글에서는 두 가지가 조금 아쉬운 부부이 있었어요.
첫 번째는 10가지 자동차에 대한 체험을 한 부분과 워크샵에서 알게 된 자동차의 원리를 너무 간단하게 밝힌 점이에요. 글을 읽는 사람에게 각각의 내용을 좀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제목이에요. 제목을 <주니어 캠퍼스에서의 하루>라고 정했는데, 주니어 캠퍼스가 무엇인지 제목만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어요. 글의 제목은 글의 내용을 추측할 수 있으면서, 글을 읽고 싶어지는 호기심이 들도록 정하는 것이 좋아요. 자동차의 원리를 알 수 있고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체험 장소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제목을 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글 못지 않게 제목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이 두 가지를 기억해서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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