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를 다녀와서

2019.04.11

안녕하세요 친구들~김의준 기자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는 체험단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2년 전 주니어 캠퍼스를 갔을 땐 실험실만을 체험 했던 것이 무척 아쉬웠거든요~

 수업을 시작하기전 자동차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이제 생생한 체험후기속으로 고고!!



주니어 캠퍼스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동차 내연기관 제어기술 조향장치 제동장치등 자동차 속의 숨은 기초과학 원리를 직접체험해 보는 실험실과 직접 내가 생각하는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워크숍입니다.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할때 가장 안정적인지를 이해하는 실험이 저는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자세의 사람모형이 귀엽지요!.

 조향장치를 체험해보는 운전 시뮬레이션은 레이싱 게임인데 방향 표지판 지시에 따라 핸들을  조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과학동아 친구들도 이 체험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  



워크숍시간에는 팀을 이루어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팀은 풍력에너지를 이용한 오픈카를 컨셉으로 차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각종 재료가 서랍에 한 가득 있었습니다. 우리집에도 이런 서랍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잠시 해보았어요!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우리만의 자동차ㅡ풍력으로 움직이는 스포츠카를 완성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있는 기자단 친구 여러분도 꼭 기회가 된다면 주니어 캠퍼스에 수업을 받아보길 바래요~~BMW드라이빙 센타에는 멋진 차도 전시되어 있고 드리프트 쇼도 구경하고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였어요.  또한 수업 후 전시관을 둘러 보았어요. 자동차 개발을 하는 저희 아빠가 엔진 구성에 대해 직접 설명해 주셨는데 아직 모르는 낱말이 많았지만 아빠가 쉽게 풀어 알려주셔서 자동차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앞으로 자동차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12

의준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친구인 것 같아요. 글에서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의준 기자의 글은 생생한 사진과 글이 잘 어우러진 점이 무척 좋았어요. 현장감을 잘 살린 사진을 적절하게 글에 잘 첨부해주었고, 글에서도 의준 기자가 현장에서 느낀점을 문장으로 잘 표현해 주었어요. 다만,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 알게 된 부분은 글에서 소개하지 않고, 자동차 만들기 부부만 주로 설명해 주었는데 자동차 원리에 대한 내용도 글에서 소개해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또 글 전체적으로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가 있었는데,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한 부분은 확인하길 바랄게요. ^^ 기사 잘 봤어요.

[했던것이] → [했던 것이], [다른자세의] → [다른 자세의], [되는것입니다] → [되는 것입니다], [보낼수] → [보낼 수], [해야할것] → [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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