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 박사님과 함께 한 아두이노를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안녕하세요
김이현 기자입니다.
저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미세먼지 입니다.
미세먼지 있는 날은 밖에 나가서 놀 수 도 없고 답답한 마스크를 계속 끼고 다녀야 합니다.
미세먼지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니 엄마께서 '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라는 책을 사주셨습니다.
이책은 황사, 미세먼지. 초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황사 : 사막과 황토지대에서 작은 모래나 황토 먼지가 하늘에 떠 다니다가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떨어지는 것.
미세먼지: 우리 주변에 늘 있는 먼지 중에 아주 작은 먼지를 말하는 것으로 아주 가늘고 작은 직경 10 마이크로 미터 이하의 대기오염이 되는 먼지 입자. 폐 속으로 들어가면 폐 기능을 떨어 트리고 면역도 약하게 만듬.
초미세먼지 :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은 먼지.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입니다. 자세한 것은 책을 읽어 보세요.
미세먼지 측정법이 궁금했는데 어과동 섭섭박사님과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수 있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더 좋았던 것은 친구와 같이 당첨이 되어서 학교가 끝나자마자 동아사이언스로 출발했습니다.
1. 아두이노 코딩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책상에는 노트북과 아두이노 코딩을 위한 장치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섭섭 박사님께서 여러 가지 설명을 해 주셨고 다른 기자님들과 함께 열심히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좀 어렵긴 했지만 학교 방과 후 시간에 코딩 공부를 해본적이 있어서 잘 만들 수 있었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서 측정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것의 동작의 원리는 아두이노 보드에 미세머지 측정 센서를 부착하여서 led 불빛으로 미세먼지의 좋은 ,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세먼지 측정 센서인데 대기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리는 직경 10㎍/m³이하의 물질을 측정하는 센서입니다, 센서안에 적외선 센서가 포함되어 있어 이 적외선 수신기와 송신기가 먼지에 의해 반사되는 빛의 양을 파악해 입자를 감지하여 대기중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열심히 설명해 주신 섭섭박사님 감사합니다.
빨리 집에 가서 집에 미세먼지를 측정 하고 싶었지만 숙제가 많아서 주말에 실험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지사탐 옷이 도착헤서 그 옷을 입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으니 꼭 사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에 코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아두이노 키트를 꼽았습니다. 오늘을 미세먼지 나쁨이어서 실험을 위해 창문을 열고 실험하니 초록불! 저의 방은 미세먼지 보통이었습니다.
2차 실험은 마루에 공기청청기가 옆에서 해보았습니다.
공기 청정기 옆에서 측정하니 파란불로 바뀌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3차 실험은 미세먼지 나쁨을 만들고 싶어서
계속 입김을 부니 빨간색으로 변하였습니다. 역시 사람몸에는 이산화 탄소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미세먼지 측정기의 원리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필요한 곳의 미세먼지 측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가가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깨끗한 공기를 가진 나라가 되길 바라며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23
이현 기자, 코딩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군요. 글의 앞 부분에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같이 자주 쓰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잘 설명해주었어요. 또 코딩으로 만든 미세먼지 측정기의 모습도 사진으로 잘 올려주었네요. 또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집에서 직접 만든 미세먼지 기기를 여러 환경에서 직접 실험해 본 점도 흥미로웠어요. ^^
전체적으로 글과 사진의 구성도 적절했고, 필요한 내용과 이현 기자의 생각도 잘 정리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 글 잘 봤어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분명이] → [분명히], [알수] →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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