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소 보다 더 강력한 핵융합 발전소

2019.04.25

핵융합 발전은 매우 뜨거운 온도에서 핵융합 연료를 넣으면 초고온의 플라즈마 상태가 되며, 이 플라즈마는 자석에서 발생된 자기력의 의해 살짝 떠올라 용기 벽에 닿지 않고 장치안을 돌다가 내부온도가 1억 도에 다다르면 서로 충돌해 핵융합을 일으킨다. 이때 발생되는 열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만들고 발전기를 돌린다. 실제로 2016년에 한국의 KSTAR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핵심 기술중 하나인 고성능 플라즈마 운전을 기존 세계 최장 기록을 뛰어넘어 70초간 지속하는데 성공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4.25

내용을 짧게 쓰기 보다는 하나의 완성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전해 보세요. 책의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 보다는 읽고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문장으로 풀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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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진짜요?
저 KSTAR 실제로 본적 있어요ㅎ
현재 1억 도가 목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