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2019.05.05

안녕하세요? 전서형기자 입니다.

오늘 제가 무지엄 산에 다녀왔습니다.뮤지엄 산은 안도다다오 (일본의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 입니다. 매표를 하고 좀 걸아가야 박물관이 나옵니다. 박물관 가는길에는 조형물도 있고, 저는 조경이 예뻤어요. 먼저 종이 박물관에 갔습니다. 종이 박물관은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종이의 분포 등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와 비슷한 종이는 중국의 채륜이라는 사람이 만든 채륜지입니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에게 종이를 서양보다 더 빨리 들어왔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불교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미술관에 갔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이 이것이었습니다 

전 그라데이션이 너무예쁘고, 영롱해서이 그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술관에는 입체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이 작품은 안이 뚫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거울에 비친 것입니다.  안이 어두워서 뚫린 것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작품들을 본 후에 야외로 나갔습니다. 돌로만든 큰 동산들도 있었습니다. 밖을 구경하다 제임스터렐의 빛으로 만든 작품들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되서 사진은 없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여긴  그냥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표를 끊고 가야 합니다. 어두운 곳도 있는데 안전바가 있어서 안전합니다. 4개의 작품이 있는데 전부다 우리가 아는크기가 아니라 직접 들어갈 수있는 큰 작품들 입니다. 전 제임스 터렐의 작품은 강추 합니다.

여기는 나가는 길에 박물관을 등지고 찍은 사진입니다.

원주에 있으니 한번 와 보세요. 볼거리가 많아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05

서형 기자,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을 다녀왔네요. 일본의 건축가가 설계한 곳이고, 조경이 예쁘다는 말이 있는데 사진으로 담아서 보여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어서 궁금하네요. 뮤지엄 산 입장 전에 종이박물관에 갔었다고 했는데, 거기서 알게 된 내용은 자세하게 다루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자세하게 글로 소개하거나, 아니라면 뮤지엄 산과 별도의 공간이라면 글에서 제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후 작품에 대한 소개도 해 주었는데, 어떤 작품인지 구체적으로 정보를 담지 않은 점도 아쉬웠어요. 정보와 느낌, 생각이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면 좋겠어요. ^^ 다음에 취재하게 되면 좀 더 많은 사진을 담아올 것과 글을 쓸 때 구체적인 정보를 밝혀 줄 것을 기억하면서 글을 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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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ㅎㅎ
원주라..
제가 사는 곳이 이렇게 기사로 소개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아!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