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리동네 도깨비 과학 뮤지컬 관람~
가족들과 5월5일 어린이날 구로아트벨리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도깨비 과학 뮤지컬을 관람하러 갔습니다. 뮤지컬을 오랜만에 봐서 굉장히 기대되었습니다.
기자단증을 보여주고 매표소에서 표를 받았습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두 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공연 이후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는 장영실의 발명품을 색칠해서 개인 SNS에 올리는 것입니다. 당첨 경품은 어린이과학동아였습니다.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무대 배경이 보였습니다. 배경은 살짝 숲 속 같은 배경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뮤지컬 주제는 장영실의 어릴 적 이야기입니다. 장영실은 종으로 태어났는데 물건을 굉장히 잘 다뤘습니다. 장영실이 사는 마을 사람들은 마을에 도깨비가 산다고 믿어서 고장난 물건을 숲 속에 놓고 갔습니다. 장영실은 다른 착한 도깨비들과 함께 사람들이 놓고 간 물건을 고쳐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고장난 물건이 고쳐지자 마을에 도깨비가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생략)
장영실은 정윤이라는 도련님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장영실은 화포도 고치고 물을 떠올리는 여러 가지 발명품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었습니다. 장영실이 실제로 발명한 발명품 중에는 측우기, 앙부일구(해시계), 수차, 화포, 혼천의, 자격루(물시계)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무대에서 봤던 사람을 실물로 보니까 완전 신기하였습니다.
이번 2019년 어린이날은 최고였습니다.
여러분도 2019년 즐겁게 보내세요. 지금까지 심희윤 기자의 첫 번째 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08
희윤 기자, 첫 번째 기사네요. ^^ 반가워요. 우리동네 도깨비 과학 뮤지컬 관람 후기 글 잘 봤어요. 공연 후에 배우들과 사진도 찍었네요. 공연 줄거리와 느낌을 잘 어우러지게 표현했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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