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섭섭박사의 메이커스쿨> 플레이스틱 놀이
안녕하세요 박언빈기자입니다. 오늘은 5월 9일에 진행한 섭섭박사(님)의 메이커스쿨 서른번째 '내맘대로 플레이스틱'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먼저 플레이스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꽤나 익숙하게 생겼을 것입니다. (고무줄로 묶어봤어요), 바로 아이스크림 막대기 모양입니다.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스틱 도미노, 스틱 구조물, 스틱 퀴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스쿨에서는 일단 스틱을 이용해 간단하게 삼각형, 사각형 등의 모양을 만들어 스틱에 익숙해진 후 엮어서 도미노를 만들었습니다. (x자형, 더블X형, 모래시계형, 네모형 4가지 조립방법이 있는데 그중 저는 X자형으로 만들었습니다. )
나무 막대기가 좌르륵 이동하며 도미노가 되는 모습이 정말 짜릿했습니다. 집에서 재현해 봤습니다.
(총 4.5m (450cm) 로 만들었는데 엄청 빨라요. 카메라가 따라갈 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창작작품으로 미래도시 만들기를 했습니다.
친절한 섭섭박사님과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2사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버리던 막대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감이 되다니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한 메이커스쿨 덕분에 과학동아에도 가보았습니다. (용산역에서 도보 5분, 정말 찾아가기 쉽더라고요. ) 다음 메이커스쿨은 어떤 것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함께한 동생이 섭섭박사님과 찍은 사진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11
언빈 기자, 메이커스쿨 참여 후기 글 잘 봤어요. 아이스크림 막대처럼 생긴 평범한 막대지만, 여러 개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도 있고, 즐길 것이 많네요. 영상을 보니까 스틱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
긴 글은 아니지만, 언빈 기자의 느낌을 잘 표현해 주었고, 직접 촬영한 영상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진 속 주인공은 언빈 기자가 아니고 동생이군요. ^^; 앞으로도 활발한 기자 활동을 기대할게요. 기사 잘 봤어요.
정말 웃기네요 ㅋㅋ 재미있는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