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연 도움이 될까요?

2019.05.2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게임에 관한 기사를 썼는데요,이번에는 좀더 들어가서 게임의 장점. 게임의 유익함과 해로운 이유, 게임의 위험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게임은 우리에게 재미를 안겨주고, 스트레스를 풀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빠지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수 있는데요, 게임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수도 있고, 해로운 것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코딩,수학문제,영단어등 다양한 학습 게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로운 게임도 많은데요, 이번에는 게임중독의 징조를 알아 보겠습니다.



 



1.게임을 시작하면 멈추고 싶지 않다.



 



2.게임이 실제처럼 느껴진다.



 



3.게임을 하지 못하게 막으면 화가 난다.



 



4.자꾸만 게임 생각이 난다.



 



위 중에서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게임중독의 징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은 유익함과 해로움이 섞여 있는데요,그것을 잘 분별하고 잘 확인해서 게임을 신중하게 골라서 했으면 합니다. 게임 중에서 완전 유익한 것은 없습니다. 완전 해로운 것은 있지만 말이죠. 따지고 보면 비율이 3분의1대 3분의 2입니다.(유익한 게임/해로운 게임)결국 결론은 이렇게 되는 것이죠 "유익한 게임,그리고 해로운 게임을 잘 분별하고 부모님의 허락도 받자"라고 말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21

게임에 대한 지후 기자의 생각을 정리한 글 잘 봤어요. 아마도 많은 친구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주장을 표현하는 글을 쓸 때에는 자신의 주장을 먼저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밝히느 것이 중요해요. 지후 기자의 이번 글은 자료 조사는 따로 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혀주었는데 그러다 보니 글의 내용에서 특별함은 느껴지지가 않아요.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게임 중독의 사례나, 게임의 위험성을 연구한 과학적 결과 등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이 점을 잘 기억하길 바랄게요. 그리고 글에서 중간 밑줄을 친 부분은 유익한 게임과 해로운 게임의 비율이 3분의 1이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기도 하고,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이런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수치적인 표현은 반드시 정확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밝히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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