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속 숨은 섬,가파도

2019.05.27

안녕하세요,이경환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는 가파도에 대해서 쓰려고 합니다. 먼저,가파도는 제주도에서 가까운 섬 중 하나로, 제주도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섬입니다. 이 섬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섬으로 이번 기회에 기자 여러분들께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가파도는 날씨에 따라 배가 결항될수 있으니 날씨가 좋은 날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저도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갔더니 매표소 직원이 배가 결항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배에서 바라본 가파도의 모습입니다. 가파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 작은 섬으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해발 20m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가파도에 도착해 처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가파도항구에 도착하면 이 비석에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가파도는 올레길로도 유명합니다. 올레길은 1코스에서 21코스까지 있는 제주도 관광루트입니다. 가파도에는 그중에서 가장 짧고 걷기 쉬운 10-1코스가 있습니다. 길이도 짧고 완만해서 가파도에 오시면 걸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다보면 보이는 올레길 표식입니다. 올레길의 상징 간세가 그려져 있네요.



가파도의 하이라이트인 청보리밭입니다.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있을만큼 유명하지요. 축제 기간에는 이 청보리밭을 보러 매표소는 인산인해가 됩니다. 바다와 함께 보는 청보리밭이 참 멋집니다.



청보리 말고 보리도 볼수 있습니다. 가파도에만 몇 만 평의 보리밭이 있어서 보리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저 보리밭너머 보이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지금까지 가파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가파도는 정말 매력있는 섬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제주도에 가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지금까지 이경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5.28

경환 기자, 가파도 여행 후기 글 잘 봤어요. 제주도 근처에 '가파도'라는 섬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가파도의 매력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글이었어요. 적절한 사진과 글의 구성이 잘 어우러졌네요. 또 주제도 신선했어요.
그런데 가파도의 크기나, 가파도와 관련된 역사, 또 가파도에서 유명한 곳 등 섬에 대해 소개할 것이 더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점들을 좀 더 조사해서 글에 함께 소개했다면 글이 훨씬 더 풍성하고 흥미로웠을 것 같아요.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인터넷에 가파도를 검색해 보니까 가파도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아래 주소를 남겨요. 가파도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은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또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294822&cid=43737&categoryId=59599

[결항될수] → [결항될 수], [볼수] → [볼 수], [섬인것] → [섬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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