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그 전시회에 다녀오다

2019.06.16

요즘 엄청난 경매 가격 때문에 매우 화재가 된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오늘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130여 점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서울시립미술관은 시청역 10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었어요.



 서울시립미술관은 딱 한 눈에 봐도 지은지 좀 오래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서울시립미술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큰 모니터 화면이 보입니다. 화려한 색채가 눈길을 끕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오디오 북을 대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생겼어요. 전시실에 들어가면 데이비드 호크니의 멋진 작품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주의: 사진 절~대 찍으시면 안됩니다.)

 이런 멋진 작품들도 많지만, 다소 아쉽게 이 작품만은 이미 팔려버려서 보지 못했어요. 또 그림들을 자세히 보면 데이비드 호크니가 맨발을 최대한 숨기려고 하는 걸 볼수가 있어요. 이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치명적인 약점이 맨발 그리기이기 때문이에요.  3층에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1층에는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을 새겨놓은 여러 가지 종류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이 한국에 그리 오래 있는 건 아니니깐 꼭 한 번쯤은 놀러오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6.17

은서 기자,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관람 후기 글 잘 봤어요. 대부분 글 보다 캡쳐 사진이네요. 데이비드 호크니가 어떤 작가인지 문장으로 소개하고, 작품에 대해서도 사진뿐 아니라 글로 설명을 더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글의 내용이 거의 없어서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다음 후기는 글로도 더 표현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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