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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DAY] 신기하고 멋진 곤충을 볼수 있는 충우박물관
안녕하세요? 저는 섭섭박사님과 함께 충우박물관을 다녀온 김이호 기자입니다.
충우박물관의 이름이 곤충과 친구라는 뜻인데요 충우박물관 입구부터 왠지 기대되었습니다.
충우박물관 1층은 애완곤충과 곤충표본 등을 파는 샵이 있었고 2~3층은 전시실이었습니다.
2층부터 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2층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곤풍은 레스프렌데스 왕풍이와 앞장다리하늘소입니다. 레스프렌데스 왕풍이는 같은 종인데도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었고, 앞장다리 하늘소는 어떻게 앞다리만 길게 진화할 수 있는지 신기해서입니다. 신비한 곤충의 세계입니다.
3층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불독개미표본과 함께 들은 설명입니다. 개미의 침에 찔리면 과민성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 개미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새로 착각해서 총으로 잡은 버드윙나비와 높은 곳에 서식해서 총을 사용한 골리앗 꽃무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틀라스 장수풍뎅이 표본을 만들었는데 몸에 고정하는 핀은 하나이고 나머지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한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려 4억 년 전부터 지구에 사는 동물 중 80%를 차지하고 있는 곤충이 사라지고 있다는 관장님의 말씀에 환경보전을 위해 물품을 아껴쓰고 곤충 채집도 줄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01
이호 기자, 반가워요. 충우곤충박물관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각 층에서 기억에 남는 곤충을 소개해주었네요. 좀 더 내용을 더 풍성하게 소개하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도입과 결론에 자신의 생각을 짧게 정리한 점이나, 사진과 글의 구성을 적절하게 균형있게 한 점은 보기 좋았어요. ^^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좀 더 내용을 자세하게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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