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분야에서 기사를 써 보겠습니다.

저는 오늘 한국을 빛낸 4명의 위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영조 대왕입니다.

영조 대왕은 신문고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신문고는 태종이 먼저 사용했습니다. 태종 대왕이 먼저 건국 초기에  백성들을 바로잡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억울한 백성이 그 북을 치면 왕이 직접 나와 억울함을 풀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문고죠. 영조는 지금도 인정받는 백성을 위한 왕입니다. 

두 번째는 정몽주입니다. 망해가는 고려를 다시 세우려는 고려의 충신입니다. 이성계가 낙마 사고를 당했을 때 아들 이방원이 정몽주의 마음을 떠 보려고 읊은 하여가 에 답해 부른 단심가는 지금도 인정받는 문학 작품입니다.

내용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고 있고 없고 님(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없으랴"와 같습니다 님은 고려를 뜻합니다.

이것을 들은 이방원이 정몽주가 돌아가는 동안에 선죽교에서 부하들을 보내 죽였습니다. 일편단심 때문에 죽은 겁니다.

세 번째는 안창호 입니다. 그 분은 일제 강점기 때에 활동하셨는데 교육에 힘쓰면 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교를 새워 애국심이 깊은 학생들을 길러내고자 노력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독립운동 단체도 만들어 활동하셨습니다. 그러나 일본 군에 붙잡혀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은 지석영 선생님입니다. 옛날에는 열이 나고 붉은 상처가 생기는 천연두로 아이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지석영 선생님은 일본에 가서 천연두를 예방하는 종두법을 배워와 우리나라의 어린이 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영훈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