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무적의 아이언맨 슈트에 대한 설명
여러분,마블을 아시나요?
마블은 어벤져스로 유명합니다. 어벤져스 중에도 발명가 아이언맨이 있는데요.아이언은 영어로 'Iron Man'한국어로 강철남자라는 뜻입니다
아,아이언맨 실제이름은 토니스타크입니다^^
아이언맨은 마크1~50까지 있습니다.
아이언맨이 처음 만든 마크1슈트는 원래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아이언맨 슈트와 다릅니다.
1. 마크1: 임시방편으로 제작한 슈트.
유도 미사일에 달려있던 컴퓨터와 부품을 활용해 제작.
무기는 화염방사기와 일회용 제트 분사기를 장착했음.
2. 마크2: 토니스타크가 처음으로 집에서 만든 슈트.
리펄서 비행안전장치와 자비스A.I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며 이후 첫번째 워머신이 됨.
3. 마크3: 우리가 잘 아는 아이언맨 특유의 적색, 황금 도색을 했으며, 슈트 외부갑옷은 마크 2갑옷 보다는 얇지만, 최고도에서도 쉽게 비행 가능.
처음으로 유니빔을 장착했음. (유니빔: 아이언맨 갑옷 중앙에서 나오는 강력한 레이저 빔)
4. 마크4: 마크3의 외부 유니빔에 열 가소성 플라스틱 렌즈를 개조한 광선 집중 프리즘을 덧대어, 유니빔의 광선 에너지를 더욱 집중시켰음.
5. 마크5: 휴대하기 편하도록 15kg짜리 가방으로 압축한 슈트.
도난방지를 위해 망막과 안면, 지문, 목소리 그리고 뇌파를 확인하는 생체보안장치가 만들어져 있음.
6. 마크6: 코어동력원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리펄서 테크노드의 높은 출력을 활용하기 위해 개발.
양쪽 장갑의 손등에는 렝저발사기와 개량된 소형 미사일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음.
7. 마크7: 뉴욕전투에서 처음으로 실전배치한 슈트.
원격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토니스타크가 손목에 찬 팔찌를 추적하여 장착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었음.
8. 차세대 슈트들: 최신 슈트들은 토니스타크가 이식한 컴퓨터 칩을 추적해 자동으로 장착되는 기능을 가졌음.
각 슈트 부위에는 장착된 소형 리펄서 덕분에 자동 비행 가능. (대부분은 무인 조종 드론으로도 활용 가능)
또한 일부 모델은 토니의 음성 명령에 따라 다른사람에게 입힐 수도 있음.
* 전문적인 기능 탑재 모델: '마크17하트 브레이커(포격)', '마크25스트라이커(중공업)', '마크38이고르(초중량 지탱)'.
9. 마크42: 독자적인 경계 태세로 활용하거나, 헤드셋을 통해 원격 조종 가능한 슈트.
10. 마크43: 고도의 병기화가 이루어진 슈트.
토니 스타크가 소코비아에서 히드라를 상대하기 위해 장비했던 것으로 개량형 리펄서와 어깨 장착형 기관포, 장갑에서 발사되는 대차량 및 대전차 미사일과 요새 침투 미사일등으로 무장되어 있음.
11. 마크44 헐크버스터: 토니의 표준형 슈트의 외부를 감싸는 거대한 외골격으로 설계되어 있는 슈트.
조종자에게 엄청난 근력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대신 기동성이 줄어들었음.
이런 특성으로 인해 헐크를 봉쇄하는 긴급 작전에 투입하기에 이상적임.
12. 마크46: 어벤져스 시빌워에서 사용된 슈트.
토니스타크는 이 슈트의 유니빔으로 윈터솔져의 강화의수를 녹였음.
캡틴 아메리카와의 싸움으로 인해 마크46슈트는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음.
13. 마크50: 인피니티워 때 사용된 슈트.
이전 49개 버전의 슈트들보다 훨씬 발전된 기술의 집합체.
스타크의 최신 아크 리액터/리펄서 테크 노드에 나노봇 형태로 저장되있다가, 전투에 돌입할 때 아이언맨 슈트로 매끄럽게 변형됨.
스타크는 이 슈트에서 강력한 무기들을 무수히 만들어 내면서 잠시 동안 최강의 타노스를 홀로 상대하기도 했음.
이제 이 글을 보고 아이언맨 슈트에 대해 잘 아셨나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출처: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비주얼 딕셔너리에서 참고하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01
와~! 아이언맨 수트를 정말 잘 정리했네요. ^^ 아무래도 수트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발전된 거겠죠? 수트의 기능을 좀 더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영화를 과학으로 해석한 흥미로운 기사가 될 것 같아요. ^^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