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DAY] 조명박물관을 다녀와서

2019.07.15



안녕하세요. 최소윤 기자입니다.



 



 저는 7월 13일 토요일에 조명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에서 섭섭박사님과 학예사님을 만났습니다. 학예사님께서 조명박물관은 조명을 만드는 회사에서 문화사업으로 만든 곳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전시된 조명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주마등, 크리스탈 스탠드, 남포등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마등은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움직이는 전통등입니다. 등에 불을 밝히면 열의 대류현상을 이용하여 말이 달리는 그림자를 볼 수 있어서 주마등이라고 합니다. 불을 켜면 말들이 돌아가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크리스탈 스탠드는 옛날 사람들이 크리스탈이 비싼 것인지도 모르고 스탠드를 만들어 많이 사용하고 싸게 팔았다고 합니다. 만약 그 시절에 우리들이 있었다면 엄청 싸게 크리스탈 스탠드를 살 수 있었겠죠? 히히



 





 남포등은 석유를 수입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가게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남포등에 달린 막대기 같은 것을 돌리면 불의 밝기도 조절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불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학예사님의 박물관 설명을 다 듣고 아빠가 만든 네온 조명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후 전시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다른 기자님들도 조명 박물관에 가보세요. 조명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다양한 조명들을 만나 볼 수 있을거에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15

소윤 기자, 조명박물관 취재 후기 기사 잘 봤어요. 조명박물관에서 인상적으로 본 조명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잘 어우러졌고, 글의 처음과 끝까지 자연스러운 구조를 이뤘어요. 또 적절한 사진 배치도 안정감을 주네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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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한번 가봐서 조명을 만들고 싶네요!
주마등이 정말 있는 조명이었군요!
정말 신기해요. 취재 후기 기사 고마워용~!
소윤아~~^^
잘 썼네ㅎㅎㅎ
걱정된다더니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