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DAY] 조명박물관을 다녀와서

2019.07.18

지난 토요일(7월13일)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조명박물관은 여러 조명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양주에 있는 이 조명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군데 밖에 없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박물관의 자료를 소중히 간직하고 전시하는 분을 학예사님이라고하는데 박물관에서 우리 기자단에게 조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조명을 설명해주셨어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기차등은 빨강,노랑,파랑 으로 사람 눈에 잘 들어오지만 마차 등 기차 조명보다는 더화려하지않은 흑백이나 흰색이었던 것이에요. 조명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한가지를 소개한다면 '조족등'을 소개하고 싶어요.

조족등은 오늘날 경찰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순라꾼들이 도둑을 잡을 때 발 밑을 비출 때 사용한 물건이랍니다.

예로부터 사용되었고 과학기술로 인해 여러 조명이 생겨났다는 것을 알게해 준 조명박물관,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7.19

성지 기자, 조명박물관 취재 후기 글 잘 봤어요. 섭섭 박사님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나봐요. 사진은 섭섭 박사님과 찍은 사진만 올려주었네요. ^^;
박물관에서 인상적으로 봤다는 조족등이나 그 밖의 여러 조명을 사진과 성지 기자의 설명으로 글을 좀 더 채웠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오늘의 글은 글의 내용으로 볼 때 부족했어요. 조명박물관이 어떤 곳인지, 조명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고 했는데, 그 내용도 문장으로 표현하는 게 좋겠지요?
인상적인 조명도 조족등 이외에 또 몇 가지 더 소개하면 더 좋았을 거예요. 다음 취재에서는 좀 더 글로 성지 기자가 알게된 것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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